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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업종은?

  • 2013.06.05(수) 16:01

‘한식당, 호프집, 중개업소, 커피전문점’

자영업자들이 최근 들어 가장 많이 차린 업종이다. 이들 업종은 소자본으로 손쉽게 창업할 수 있어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가 5일 발표한 ‘서울시 일자리정보 1호 예보(고용동향과 전망)’에 따르면 서울시내에서 최근 3년간 새로 등록한 자영업종 중 가장 많은 업종은 한식당(1만2158개)으로 조사됐다. 이어 호프집 와인바 등 기타주점이 5785개, 부동산중개업소 5039개, 커피전문점 등 비알콜음료점 3772개 순이었다.

하지만 음식점업의 생존율은 가장 낮은 수준이다. 통계청 기업생명행정통계를 보면 숙박 및 음식점업의 3년후 생존율은 29.1%로 전체산업 중에 가장 낮다. 5년 후에는 10곳중 2곳(17.9%)만 살아남는다.

다만 부동산 및 임대업은 57.3%(3년후 생존율)로 가장 높은 축에 속한다. 하지만 부동산 중개업의 경우 최근 5~6년 동안 경기가 얼어붙으면서 인건비 건지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개점휴업 생태로 명맥만 유지하는 ‘좀비 업소’가 상당수에 달하는 것이다.

아울러 생계형 자영업자들은 유동인구가 많은 중·종로·강서·성동·중랑구에 밀집해 있으며 노원·은평구 등 도심 외곽지역은 밀집도가 덜했다.


업종별로는 중구가 편의점·당구장·중식당 등 10개 업종에서 가장 높은 밀집도를 보였다. 편의점·한식당·분식점은 중구 소공동, 당구장·노래방은 중구 을지로동, 미용실·의류점은 중구 명동이 가장 많았다.

한편 서울시내 전체 자영업종(60만4387개) 중 최다는 개인택시로 4만9478명이 종사하고 있다. 이어 한식당 4만7078개, 개인용달 3만4061개, 부동산중개 2만1392개, 기타주점 1만8982개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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