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새 CEO에 임병용 대표이사

  • 2013.06.12(수) 18:17

GS건설이 CEO를 전격 교체했다. 해외건설 부실에 따른 시장의 우려를 조기에 잠재우기 위해서다.

 

GS건설은 12일 이사회를 열고 새 CEO로 임병용 경영지원총괄(CFO)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그동안 CEO를 맡아온 허명수 사장과 해외사업총괄인 우상룡 대표이사는 사임했다.

 

GS건설은 또 CEO와 해외사업총괄-경영지원총괄-국내사업총괄의 CEO-3총괄체제에서 CEO직할체제로 조직을 개편했다. CEO의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경영 효율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허명수 전 사장은 GS건설의 등기이사직은 유지하며 회사와 관련된 대외활동을 중심으로 새 CEO의 경영 지원 역할을 맡게 된다.

 

임병용 새 CEO는 서울대 법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뒤 1991년 LG구조조정본부에 입사한 이후 LG텔레콤 영업마케팅본부장, GS 사업지원팀장 및 경영지원팀장, GS스포츠 대표이사(겸직)를 거쳐 작년 12월 GS건설 경영지원총괄(CFO)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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