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해라! 수입차" 기아차 '더 뉴 K5' 출시

  • 2013.06.13(목) 09:31

상품성 대폭 강화..가격은 최대 55만원 인하

기아차가 새롭게 변신한 K5를 선보이며 동급 수입차들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기아차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기아차 사옥에서 중형 세단 ‘더 뉴 K5’의 사진발표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더 뉴 K5’는 더욱 역동적이고 날렵해진 외관 디자인과 고급스러움을 더한 실내 디자인, 고객 선호 사양의 기본 적용을 통한 상품성 강화로 새롭게 태어났다.

차량 전면부는 국내 중형차급 최초로 적용된 LED 포그램프, 한층 세련되진 신규 라디에이터 그릴 등을 적용했다. 후면부는 신규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끝단이 치켜 올라간 ‘킥업(Kick-up)’ 타입의 트렁크 리드 등을 통해 품격 있고 우아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차량 내부는 ▲고광택 블랙 하이그로시 재질의 센터페시아 ▲신규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 ▲새틴크롬 재질의 장식마감 ▲상단부의 마감처리를 개선한 시트백 포켓 등을 적용했다.

또 이중 접합 차음 글라스를 전면 윈드실드에 기본 적용, 실내 카페트 흡차음재를 보강했고 휠 강성 증대를 통해 노면과의 진동을 줄이는 등 동급 최고의 정숙성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더 뉴 K5’는 운전자에게 차별화된 주행 감성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편의사양 및 신기술을 갖췄다.

‘더 뉴 K5’는 운전자가 취향에 맞춰 스포츠, 노멀, 에코의 3가지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을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이밖에도 ▲후측방 사각지대의 차량과 후측방에서 고속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해 시각 및 청각 신호로 운전자에게 사전경보 해주는 ‘후측방 경보 시스템’ ▲전·후 범퍼에 내장된 초음파 센서로 장애물과의 거리를 감지해 거리 별로 차별화된 경보음을 울리고 계기판에 이를 알려주는 ‘전·후방 주차보조 시스템’도 장착했다.

K5 터보 모델도 차별화된 사양들을 추가했다. 스티어링 휠 하단부를 플랫화해 다아니믹 D컷 스티어링 휠을 장착했다. 또 파워윈도우 스위치 판넬과 콘솔 어퍼커버를 블랙 하이그로시로 마감해 터보 모델의 강렬한 이미지를 구현해냈다.

한편, 기아차 ‘더 뉴 K5’의 가격은 기본 트림인 디럭스의 경우, 디자인 변경과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 등 편의사양이 추가됐음에도 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2195만원(자동변속기 기준)으로 책정됐다.

주요 트림인 트렌디는 ▲18인치 알로이 휠 및 타이어 ▲LED 포그램프 ▲뒷좌석 히티드 시트 등이 추가됐음에도 가격 인상은 15만원으로 최소화시켰다.

최고급 트림인 노블레스는 ▲전방 주차보조 시스템 ▲운전석 메모리시트 ▲동승석 통풍시트 등이 추가됐음에도 가격은 7만원을 인하한 2785만원으로 책정했다.

터보 모델도 프레스티지 트림은 ▲18인치 알로이 휠과 타이어 ▲LED 포그램프 ▲LED DRL ▲듀얼 프로젝션 헤드램프&스마트 코너링램프 ▲전자식 파킹브레이크(EPB) ▲개별 타이어 공기압 경보시스템(TPMS) 등이 추가됐음에도 불구, 가격은 55만원 인하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중형차 시장의 절대강자 K5가 고급스러움과 세련미, 실내의 정숙함, 주행 감성은 더하고, 고객들이 느끼는 가격 부담감은 뺀 ‘더 뉴 K5’로 돌아왔다”며 “기대를 넘어서는 상품성과 합리적 가격으로 날로 강화되고 있는 수입차 공세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 뉴 K5’의 가격은 ▲2.0 가솔린 CVVL은 2195만원~2785만원 ▲2.0 가솔린 터보 GDI 2795만원~2995만원이다.(자동변속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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