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쿠웨이트서 2천억 플랜트 수주

  • 2013.06.27(목) 10:11

대림산업은 쿠웨이트 국영정유회사(KNPC)가 발주한 2000억원 규모의 중질유분해시설(FCC) 개조와 산성수 처리시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대림산업은 이 공사를 설계-구매-시공-시운전까지 맡는 일괄도급방식(EPC Lump sum Turnkey)으로 수주했다.

기존 중질유분해시설을 개조해 중질유에서 가솔린, LPG, 프로필렌 등을 뽑아내는 시설을 갖추는 공사다. 또 중질유를 분해할 때 발생하는 페놀 산성수를 처리하기 위한 시설과 냉각탑도 짓는다.


이철균 대림산업 사장은 "이번 수주를 계기로 쿠웨이트에서 대형 화공플랜트 수주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대림산업은 지난 5월에도 쿠웨이트에서 5700억원 규모의 유황처리시설을 수주했다.

 


[KNPC 모하메드 가지 알 무타이리(Mohamed Ghazi Al-Mutairi) 대표(오른쪽)와

대림산업 홍성덕 상무가 계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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