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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A380 추가도입..내년까지 10대 운항

  • 2013.08.30(금) 10:38

대한항공은 ‘하늘을 나는 호텔’로 불리는 A380 항공기 1대를 추가 도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대한항공이 보유한 A380 항공기는 모두 7대로 늘어났다. 대한항공은 내년까지 A380을 총 10대로 늘릴 계획이다.

 

이번에 도입한 항공기는 9월 1일부터 노선에 투입된다. 대한항공은 현재 LA, 뉴욕, 홍콩, 프랑크푸르트 등 4개 노선에 A380을 띄우고 있다. 앞으로 미국 애틀랜타에도 주 3회(수·금·일) 운항할 예정이다.

 

A380 항공기는 연료효율이 높은 친환경 항공기로 대당 가격이 4억390만 달러(4650억원)에 달한다.

 

대한항공이 운영하는 A380은 총 407석 규모다. 일등석 ‘코스모 스위트’ 12석, 좌석이 180도로 눕혀지는 프레스티지석 94석, 이코노미석 301석 등으로 구성된다. 상위 클래스 좌석이 26%로 높은 편이다.

 

대당 가격이 높은 만큼 요금이 비싼 상위 클래스 비중을 높인 것인데 요즘처럼 불황에는 수익률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편 대한항공은 최근 2년간 총 22대의 항공기를 새로 구입했다. A380 7대, B737 10대, B777 5대 등이다. 또 오는 2017년까지 교체 수요를 감안해 총 60대의 항공기를 신규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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