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위풍당당'...국군의 날 도심 퍼레이드

  • 2013.10.01(화) 17:56

▲ 건군 65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오후 서울 태평로-세종로 일대에서 국군의 날 시가행진이 펼쳐지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국군의날 시가행진이 10월 1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숭례문에서 세종로를 지나 동대문까지 웅장하게 펼쳐졌다.
 
지난 2008년 이후 5년 만에 열린 이번 국군의 날 기념 시가행진에는 전차, 장갑차, 미사일 등 첨단무기로 무장한 기계화부대 차량 등 37종 105대와 보병부대, 사관생도 및 특전사 등 4500여명의 병력이 참가했다.
 
국군의 날 기념식은 1993년부터 보통 5년 주기로 대통령 취임 연도에 맞춰 대규모 기념식과 시가행진을 가져왔다.
 
‘강한 국군! 튼튼한 안보! 행복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병력 1만1000여명과 지상 장비 190여대, 항공기 120여대 등이 동원됐다. 권태오 국군의 날 행사단장(중장)은 “군 통수권자의 군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묻어날 수 있도록 2008년에 비해 행사 병력을 두 배 정도 늘렸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김관진 국방부 장관과 정승조 합동참모본부 의장 등 주요 군 지휘관이 참석했다. 2일 열리는 제45차 한·미 연례안보협의회의(SCM)를 위해 방한한 척 헤이글 미 국방부 장관도 자리를 함께 했다. 미 국방부 장관이 국군의 날 행사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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