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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삼성 vs. LG..전자대전 '후끈'

  • 2013.10.07(월) 17:30

▲ 최첨단 전자·IT 융합제품이 펼쳐지는 기술경연 축제인 '2013 한국전자전'이 개막했다. 7일 오전 전자전에 참석한 관람객들이 LG전자의 OLED TV를 바라보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는 ‘제 44회 한국전자전(KES 2013)’의 막이 올랐다. ‘창조적인 IT, 그 세계로 오세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16개국, 600여개 업체가 참석했다.
 
특히 삼성전자·LG전자 등 국내외 전자·IT업체들은 UHD TV·OLED UHD TV 등 ‘IFA 2013’에서 공개했던 최첨단 제품들을 대거 선보이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과시했다.
 
올해 ‘놀라움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부스를 마련한 삼성전자는 85인치 UHD TV와 55인치 커브드 OLED TV 등을 전면에 전시했다. 전시관 입구에는 98인치·85인치 UHD TV를 배치했다. 전시관 한 켠에는 올해 IFA에서 처음 공개한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기어 체험존을 마련해 관람객의 발길을 붙잡았다.
 
LG전자는 ‘세계 최초부터 세계 최초까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55인치 올레드TV·울트라HD TV·G2·뷰3·G패드·정수기 냉장고 등 프리미엄 전략제품을 내놨다.
 
LG전자는 올해 IFA에서 처음 선보여 전 세계의 이목을 끈 77인치 곡면 울트라HD 올레드 TV를 일선에 배치했다. 또 액자를 연상시키는 갤러리 올레드 TV, 84·55·65인치 프리미엄형과 기본형 등 울트라HD TV 전 제품 라인업도 선보였다.
 
▲ '리빙공간 속 디스플레이 강조하는 삼성전자'
▲ 'LG전자의 G 패드 8.3'
▲ '타임슬라이드 매트릭스 체험관'
▲ '중국기업 대거 참여'
▲ '삼성전자의 무선 충전 기술 시연'
▲ '단연인기인 갤럭시 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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