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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제네시스, 베일 벗었다

  • 2013.10.24(목) 09:31

현대차, 렌더링 이미지 공개
현대차 "최고수준 성능·안전 갖췄다"

연말 출시 예정인 신형 제네시스가 모습을 드러냈다. 디자인부터 주행성능, 안전성까지 현대차의 첨단기술이 집약됐다는 평가다.

 

현대자동차는 24일 경기도 화성 남양연구소에서 사전 설명회를 통해 신형 제네시스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권문식 현대차 연구개발본부장(사장)은 "현대차의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탄생한 신형 제네시스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자동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형 제네시스는 ▲역동성과 안정성이 조화된 차별화 된 디자인 ▲세계 최고 수준의 차체 안정성 ▲해외 최고 명차 수준의 주행 성능과 승차감 ▲최첨단 신기술 및 신사양을 갖췄다.

 

 

◇품격높인 디자인

 

신형 제네시스에는 기존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를 한단계 발전시킨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 2.0'이 최초로 적용됐다.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은 ▲정제되고 간결한 요소를 바탕으로 조화로운 디자인 구현 ▲단일 헥사고날 그릴 적용으로 현대차만의 모던함을 잘 살린 전면 디자인 ▲심플하면서도 감성적 즐거움을 주는 인테리어 디자인 ▲고급스러운 컬러, 소재 등의 적용을 통한 프리미엄 감성 품질 구현을 핵심 요소로 하고 있다.

 

신형 제네시스의 외관 디자인은 신규 헥사고날 그릴을 적용한 전면부, 정제된 라인과 볼륨감을 강조한 측면부, 하이테크함과 입체감이 돋보이는 후면부 등을 통해 세련되고 다이나믹한 프리미엄 대형 세단의 느낌을 살렸다.

 

특히 ‘신형 제네시스’는 운전자가 각종 차량의 기능을 직관적으로 인식, 보다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도록 한 'HMI(Human-Machine Interface)' 설계 원칙을 바탕으로 최적의 디자인을 완성했다.

 

구체적으로 운전자의 직관적 사용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차량 스위치를 기능별로 나누어 배치해 조작이 쉽도록 했다. 스위치를 축소하고 정보표시를 표준화시켜 보다 간결하면서도 명확한 사용이 가능하다.

 

현대차는 ‘신형 제네시스’를 시작으로 향후 출시되는 모든 차종의 디자인에 플루이딕 스컬프처 2.0 및 HMI 설계 원칙을 적용할 계획이다.

 

◇최고수준 안전성

 

신형 제네시스는 차체 구조를 대폭 개선하고 차체 강성을 강화해 충돌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 또 동승석 탑승자의 머리와 목 상해 위험을 획기적으로 줄인 동승석 압력 제어식 에어백, 운전자의 하체를 보호하는 운전석 무릎 에어백 등을 탑재했다.

 

충돌시 승객의 골반부를 보다 확실하게 잡아주는 ‘EFD(Emergency Fastening Device) 시스템’, 시트벨트를 당겨 승객에게 위험 상황을 사전에 알려주거나 충돌 직전 승객을 고정시켜주는 ‘프리 세이프(Pre-Safe) 시트벨트’ 등도 적용됐다.

 

이밖에도 보행자와 충돌시 후드를 들어 올려 보행자의 상해를 줄여주는 액티브 후드 힌지를 적용해 보행자 안전성도 강화했다.

 

 

◇역동적 주행성능

 

신형 제네시스는 서스펜션 강성을 강화하고 각종 첨단 기술을 적용해 세계 최고 수준의 주행 및 핸들링(R&H) 성능을 갖췄다. 우선 제동력과 구동력을 효과적으로 제어해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 ‘선회 제동 시스템(ATCC)’ 및 ‘전자제어 서스펜션’ 등을 적용했다.

 

또 고출력의 전동모터가 랙(Rack)을 직접 구동해 조향시 응답성과 안정성을 향상시킨 ‘R-MDPS’를 현대차 최초로 적용했다. 스티어링 휠 회전 반경에 따라 기어비를 조절해 민첩성과 조작 편의성을 높인 ‘가변 기어비 스티어링 휠’도 장착했다.

 

최신 상시 4륜 구동 방식인 전자식 AWD(All Wheel Drive) 시스템 ‘HTRAC(에이치트랙)’도 ‘신형 제네시스’에 처음으로 탑재됐다. ‘HTRAC’은 빙판길 등 도로 상태에 따라 전후 구동축에 동력 배분을 전자식으로 제어하는 최첨단 드라이빙 시스템이다.

 

운전자의 선택에 따라 2가지 모드로 구동력 배분 제어가 가능해 노멀 모드에서는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승차감을, 스포츠 모드에서는 민첩하고 빠른 가속감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실용 영역에서의 가속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람다 엔진을 탑재했다.

 

◇프리미엄 편의사양

 

이밖에도 ‘신형 제네시스’에는 ▲운전자가 스마트키를 가지고 차량 후방에 접근후 3초간 대기할 경우 트렁크가 자동으로 열리는 ‘스마트 트렁크’ ▲레이더와 카메라를 활용해 전방 차량의 움직임을 감지해 추돌 방지 및 위급상황시 차량을 자동으로 정지시켜주는 ‘AEB(Autonomous Emergency Braking System)’이 적용됐다.

 

또 고속도로 주행 중 도로 정보를 활용해 규정 속도에 따라 안전 운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동 감속 기능’, 실내의 CO2 농도를 자동으로 제어해 실내를 쾌적하게 유지하고 졸음 운전을 방지하는 ‘스마트 에어컨’ 등 첨단사양도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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