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3분기 실적 부진...저가물량 확대 영향

  • 2013.10.25(금) 17:13

3분기 매출 3.57조, 영업이익 2058억원 기록

삼성중공업이 지난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선가가 낮은 수주물량의 비중이 늘어난 영향이다.

 

삼성중공업은 25일 지난 3분기 매출 3조5757억원, 영업이익 205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1686억원이다.

 

매출은 전분기에 비해 5.9%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28.1% 줄었다. 영업이익률 역시 전분기 7.5%에서 5.8%로 낮아졌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경우 더 부진한 결과다. 전년동기대비로 매출은 11.9%, 영업이익은 36.7% 감소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수주 잔량중 상대적으로 선가가 낮은 수주 물량의 매출 비중이 늘어나면서 수익성이 다소 둔화됐다"고 말했다.

SNS 로그인
naver
facebook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