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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유럽 UHD TV시장 절반 먹었다

  • 2013.12.12(목) 11:10

10월 점유율 48.3%..전월비 15%포인트 상승

삼성전자의 UHD TV가 유럽시장에서 약진하고 있다.

 

12일 시장조사기관 Gfk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0월 유럽 UHD TV 시장점유율 48.3%(수량기준)를 달성하며 9월의 33.3% 대비 15%포인트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7월 유럽에 55형, 65형 UHD TV를 출시한 이후 3개월 만에 월 판매 기준 UHD TV 시장의 절반을 차지하며 급격한 판매 상승세를 이어 가고 있다.

 

특히 유럽의 가장 큰 TV시장인 독일, 프랑스에서 시장점유율 40%를 뛰어 넘는 성과를 달성했고 영국, 스위스, 덴마크에서는 60%가 넘는 시장점유율을 기록중이다.

 

올해 9월 삼성전자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3에 확대된 UHD TV 라인업을 선보이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 삼성전자 UHD TV f9000

 

삼성전자는 UHD의 생생한 화질을 앞세운 글로벌 캠페인을 전 세계 매장에 확대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삼성전자는 UHD 캠페인 전략에 맞춰 프랑스 최대 방송사 'TF1'과 UHD 콘텐츠 파트너십을 맺고 UHD 데모 영상을 제작했으며 '샤갈' 특별전, '키스 헤링'전, 폴로 대회 등 각종 문화 행사와 연계해 UHD TV를 전시하고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또 영국에서는 VIP 고객 대상 프리미엄 마케팅을 강화하고 스위스에서도 유명 뮤지션과 함께 UHD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유럽 주요시장에서 삼성 UHD TV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리뷰 매체의 호평도 이어졌다. 65형 UHD TV 'F9000' 제품이 독일 '하이파이 테스트(HiFi Test)'로부터 최상위 등급인 '레퍼런스 어워드(Reference Award)'를 수상하기도 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현석 사업부장은 "삼성 UHD TV가 갖춘 최고의 화질과 브랜드 파워가 유럽에서 높은 시장점유율로 나타나고 있다"며 "소비자에게 UHD TV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시장 주도권을 지속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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