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3 창조경제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터치패널 설명판을 시연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창조경제를 한 눈에 보여주는 창조경제박람회가 '생각은 현실로, 상상은 가치로'라는 주제를 내걸고 12일 개막했다.
오는 15일까지 나흘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미래부와 대한상공회의소·전국경제인연합회 등 7개 경제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기획재정부·교육부 등 20개 정부부처가 후원한다.
이날 오전 10시 열린 개막식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현오석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윤진숙 해양수산부,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박람회는 창조경제 실현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사례들이 전시되며 창업 오디션 경연프로그램인 '스타트업 2013', 글로벌 창조경제 리더들의 특별강연 등 각종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 고출력 지향성 스피커(원하는 방향으로만 소리가 나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