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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작년 영업익 1.7조 '불황에도 선방'

  • 2014.01.27(월) 16:40

전방산업 악화 불구 수익성 방어
올해 매출 23.9조..시설투자 1.95조 목표

LG화학이 지난해 어려운 시황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LG화학은 27일 지난해 매출 23조1436억원, 영업이익 1조7430억원, 당기순이익 1조270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대비 매출은 0.5%, 영업이익은 8.8%, 순이익은 15.6%가 각각 감소한 수치다.

 

LG화학은 "글로벌 경기 회복 지연에 따른 전방산업 위축으로 인해 수익성이 둔화됐지만 전반적인 업황 부진 등을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선방한 실적”이라고 설명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석유화학부문이 매출 17조6141억원, 영업이익 1조332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0.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7.3% 감소했다.

 

정보전자소재부문은 매출 3조1657억원, 영업이익 3789억원으로 전년대비 매출은 8.3%, 영업이익은 13.0% 줄었다. 전지부문의 매출은 2조5826억원, 영업이익은 323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대비 매출은 4.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6.8% 감소했다.

 

한편 4분기 매출은 5조6406억원, 영업이익은 316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0.7%, 영업이익은 13.1%, 순이익은 39.5%가 줄었다.

 

LG화학은 올해 매출 목표를 전년대비 3.4% 증가한 23조9200억원으로 잡았다. 시설투자는 41.3% 늘어난 1조9500억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LG화학은 석유화학부문의 카자흐스탄 프로젝트, SAP(고흡수성 수지), AA(아크릴산), 정보전자소재부문의 LCD유리기판, 편광판, ITO(산화인듐주석)필름, 전지부문의 폴리머전지 증설 등에 투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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