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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리터에 111km 간다'...폭스바겐 XL1 로드쇼

  • 2014.02.10(월) 13:16

▲ 폭스바겐코리아가 10일 오전 서울 광화문에서 1리터로 최대 111.1km를 주행하는 '1리터의 차, XL1'을 공개하는 로드쇼를 펼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단 1리터의 경유로 111km까지 주행'. 연비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폭스바겐의 XL1이 국내에 최초로 공개됐다.
 
폭스바겐코리아는 10일 서울 광화문 일민 미술관 앞에서 1리터로 최대 111.1km를 주행하는 ′1리터 차′ XL1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사진행사를 열었다. 양산형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인 XL1은 1리터를 가지고 100km이상의 일상 주행이 가능한 차량을 만들겠다는 폭스바겐의 ′1리터 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탄생했다.
 
′XL1′의 외관은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 소재(CFRP)의 모노코크 구조를 통해 경량화(795kg)와 최적의 공기역학을 구현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XL1의 공기저항계수(Cd)는 슈퍼 스포츠카의 평균치보다 낮은 0.189에 불과하다. 와류를 줄이기 위해 뒷바퀴에 커버를 씌웠고 후면 디퓨저와 차체 하부 역시 최적의 기류를 탈 수 있도록 설계됐다.
 
XL1의 파워트레인은 2기통 TDI 엔진과 전기모터, 7단 DSG 변속기, 리튬이온 배터리로 구성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방식이다. XL1의 최고출력은 69마력(51kW), 최대토크는 14.3kg•m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 21g/km, 연비는 유럽 기준 111.1km/ℓ를 자랑한다. 전기모터만으로 주행 시 XL1은 배기 가스 배출 없이 5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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