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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대우전자, 반값 에어컨 내놨다

  • 2014.02.19(수) 11:03

부가기능 제외 실속형 제품 출시
에너지효율 1등급 달성

동부대우전자가 경쟁사들의 제품에 비해 최대 50%까지 저렴한 에어컨을 출시했다. 기본기능에 집중하고 부가기능을 간소화해 가격경쟁력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동부대우전자는 19일 에너지 효율 1등급에 가격경쟁력을 갖춘 2014년 에어컨 신제품 5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멀티형 에어컨 신제품은 초절전 인버터 시스템을 채용해 에너지 효율 1등급을 획득했다. 기존 정속형 에어컨 대비 전력 소모량을 절반 이상 줄일 수 있어 최근 소비자들이 가장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전기료 절감 문제를 만족시켰다는 점이 장점이다.

 

특히 소비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냉방 및 제습 등 기본기능에 집중하되 부가기능을 간소화해 가격경쟁력을 높였다. 신제품 가격은 벽걸이형 50만원~70만원, 홈멀티형 160~200 만원대 초반으로 경쟁사 동급제품 대비 최대 50% 저렴하다. 부가기능을 제외했지만 취침모드와 제습운전 등 꼭 필요한 기능들은 갖췄다.

 

 

신제품들은 국내 최초로 리모컨 및 실외기에 온도감지 기능을 채용, 리모컨 자체적으로 주변온도를 감지해 에어컨 주변 온도가 아닌 사용자 주변 온도로 실내 온도 조절이 가능하도록 했다.

 

에어컨 실외기 외부온도 인지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실내외 온도차를 적정 수준으로 조절, 실내외 기온차로 발생되는 냉방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오염되기 쉬운 열교환기 청결을 위해 '오토 슬라이딩 도어' 기술을 적용해 실내기로 들어가는 먼지 및 오염물질을 차단했다. 팬 청정 건조기능은 냉방운전을 마친 이후 열교환기에 남아 있는 수분을 제거해준다.

 

동부대우전자 관계자는 "기본기능에 집중해 가격을 낮추고 에너지 효율 1등급을 획득한 제품"이라며 "경기불황속에 전기료 인상까지 겹친 가운데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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