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스토리
  • 검색

대우조선 골프장 CEO…산은 출신 이어 전 한나라당 부대변인

  • 2014.03.18(화) 11:34

대주주 산업은행 전 부총재 이윤우 대표이사 후임
안태전 아태경제연구소 이사…현대카드 대표 역임

대우조선해양 계열 골프장 운영 업체 에프엘씨의 대표이사에 대우조선해양 대주주인 산업은행 출신에 이어 한나라당 부대변인을 지낸 안태전씨(63)가 새로 선임됐다.

18일 금융감독원 및 업계에 따르면 에프엘씨는 최근 이윤우 대표의 뒤를 이어 안태전 아태경제연구소 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안 신임 대표는 경북 안동 출신으로 서울대사대부고와 영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삼성생명에서 금융인으로 사회 생활을 시작했다.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 취임 당시 대통령직인수위 경제분과 전문위원과 행정실 부실장으로 활동하고,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감사와 현대카드 대표이사를 지냈다. 이후 2003년 한나라당 부대변인을 거쳐 2004년 3월 17대 총선때는 대구동갑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기도 했다. 

에프엘씨는 대우조선해양의 100% 자회사로서 대우조선해양 단체급식 계열사인 웰리브의 교육 및 골프장 사업 부문이 인적분할해 2011년 2월 설립된 업체다. 현재 경기도 용인의 골프장 써닝포인트CC(18홀)과 연수원 퓨쳐리더십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전임 이윤우 대표는 대우조선해양 대주주인 산업은행의 부총재와 대우증권 이사회 의장을 지냈고, 에프엘씨 설립 때부터 대표를 맡아왔다.
SNS 로그인
naver
facebook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