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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3 "새롭게 돌아왔다"

  • 2014.04.08(화) 08:33

전 모델에 USB 충전기 기본 적용
1543만~2035만원

기아차의 준중형 세단 K3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아차는 고객이 선호하는 각종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더욱 향상시킨 ‘2014년형 K3’를 8일부터 본격 시판한다고 밝혔다.
 
‘2014년형 K3’ 전 모델에는 시가라이터 대신 활용도가 높은 USB 충전기를 기본 적용했다.
 
‘2014년형 K3 가솔린 세단’ 모델의 경우 첫차 고객 비중이 높다는 점을 고려, 주력인 트렌디 트림에 전방주차보조 시스템을 기본 적용했다.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을 장착했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K3 디젤’ 모델은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과 플렉스 스티어 기능을 전 트림에 적용했다. 
 
또 ‘2014년형 K3쿱’의 경우는 기존 터보 모델에만 적용되던 ▲17인치 알로이휠 ▲알로이 페달 ▲슈퍼비전 클러스터 등 외에도 ▲슬라이딩 콘솔 암레스트 ▲인조가죽시트 등을 적용한 1.6 가솔린 프레스티지 트림을 신설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는 앞으로 K3를 구매해주신 고객 여러분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브랜드로 발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년형 K3’의 판매가격은 세단 가솔린 모델이 1543만~1999만원, 세단 디젤 모델이 1930만~2190만원, 쿱 모델이 1795만~1985만원, 유로 모델이 1853만~2035만원이다. (자동변속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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