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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놀란 '신형 제네시스'..美 충돌시험 '만점'

  • 2014.05.08(목) 11:15

美 IIHS 충돌테스트서 전부문 만점..세계 최초

현대차의 신형 제네시스가 미국에서 실시한 충돌테스트에서 전 부문 만점을 기록했다. 이는 승용차 세계 최초 기록이다.

현대차는 신형 제네시스가 美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충돌시험 결과에서 승용차 세계 최초로 29개 부문 전 항목 세부평가 만점을 획득했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에 따라 신형 제네시스는  최우수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에 선정됐다.

▲ 신형 제네시스 IIHS 스몰오버랩 충돌테스트 모습.
 
특히 신형 제네시스는  IIHS가 2012년부터 도입한 '스몰 오버랩 충돌 테스트'에서 세부항목 전 부문에서 '굿(Good)' 등급을 받아 최고의 안전품질을 입증 받았다.
 
스몰오버랩 충돌 테스트는 차량을 시속 40마일(약 64㎞)의 속도로 몰아 운전석 쪽 앞부분 25%를 5피트(약 1.5m) 높이의 딱딱한 벽에 부딪히게 해 안전성을 평가하는 방식이다.
 
또 '충돌 회피 장치 평가'에서도 현대∙기아차 차량 중 최초로 최고 등급인 '최우수(Superior)' 등급을 부여 받았다.

 
신형 제네시스는 ▲차체 구조안전 ▲상해 정도 ▲더미 운동 제어력 등 전 부문에서 '굿(Good)' 등급을 획득하는 등 세부항목 만점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전면 충돌테스트 ▲측면 충돌테스트 ▲지붕 강성 ▲머리 지지대 및 좌석 안전도 테스트의 세부항목 전 부문에서도 모두 '굿(Good)'을 획득했다.
 
아울러 자동 제동 장치의 성능을 평가하는 '충돌 회피 장치 평가'에서도 신형 제네시스에 새롭게 탑재된 자동긴급제동(AEB) 시스템을 통해 최고 등급인 ‘최우수(Superior)’ 등급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신형 제네시스는 전체 충돌 테스트 평가에서 IIHS가 최고의 안전차량에만 부여하는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로 선정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제네시스가 미국 충돌테스트 중 가장 까다롭다는 IIHS의 결과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함에 따라 향후 제네시스 판매에 청신호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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