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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급성 심근경색..시술후 회복중

  • 2014.05.11(일) 12:38

10일 밤 심근경색 증세..삼성 "상태 안정적"

 

이건희 삼성 회장이 급성심근경색 증세로 시술을 받고 회복중이다.

 

11일 삼성 등에 따르면 이건희 회장은 지난 10일 밤 서울 한남동 자택에서 심근경색증세를 일으켜 인근 순천향대 병원에서 응급조치후 삼성서울병원에서 시술을 받았다. 이 회장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좁아진 혈관을 넓혀주는 스텐트 시술을 받았다. 빠른 응급조치와 시술을 통해 현재 상태는 안정적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삼성 관계자는 "지난 밤 자택에서 흉통 등의 증세를 느껴 인근 순천향대 병원에서 일단 응급조치 후 삼성서울병원으로 옮겼다"며 "병원간 이동이 가능했다는 점에서 아주 위급했던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상태는 안정적이고, 휴식을 취하고 있지만 경과는 조금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서울병원은 이날 이 회장의 현재 상태에 대한 설명을 할 예정이다. 이건희 회장은 지난 1990년대 폐 림프암으로 수술을 받은 후 호흡기 질환에 각별히 유의하고 있다. 지난 몇년간 기관지염과 폐렴 등으로 입원하기도 했었다.

 

이 회장은 연초 신년행사를 마친 후 해외에서 머물다 지난달 17일 귀국했다. 이 회장은 최근 서초사옥으로 출근해 현안을 챙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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