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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나사철근’으로 불황 뚫는다

  • 2014.05.16(금) 12:00

동국제강이 초고강도 나사철근을 개발하고 시장개척에 나선다.

 

동국제강은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차원에서 지름 19mm(D19), 22mm(D22), 25mm(D25), 29mm(D29), 32mm(D32) 등 총 5가지 사이즈의 SD500~600(항복강도 500~600MPa ) 초고강도 나사철근 개발을 지난달 끝내고 시장 개척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나사철근 시장은 아직 걸음마 단계지만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이 대형화하고 내진설계가 강화됨에 따라 나사철근 시장은 갈수록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나사철근을 사용하면 결합을 위한 별도의 가공 처리가 필요 없어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나사철근은 또 이음부의 기계적 특성이 우수해 압축력과 인장력이 동시에 작용하는 구조물에 적당하다.

 

이런 장점으로 일본은 연간 50만t 규모의 나사철근 시장이 형성돼 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앞으로 국내 나사철근 시장규모도 최소 10만t  이상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크기의 나사철근을 계속 개발하는 한편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국제강은 이밖에도 내진 철근, 초고장력 철근 등 시장 수요를 예측한 미래 제품 개발로 불황을 타개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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