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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新 세단 모델 'AG' 세계 최초 공개

  • 2014.05.29(목) 11:37

부산모터쇼서 첫 공개..그랜저 디젤 모델도 선봬
2015년형 그랜저·수소연료차 콘셉트카 '인트라도'도 공개

현대차가 부산모터쇼에서 전륜구동 플래그십 모델인 'AG'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또 '그랜저 디젤 모델'도 처음으로 선보였다. 
 
현대차는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2014 부산모터쇼(Busan International Motor Show 2014)’ 언론공개 행사를 통해 ‘그랜저 디젤 모델’을 비롯한 ‘2015년형 그랜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전륜 구동 방식의 플래그십 세단인 ‘AG’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였던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 ‘인트라도’도 아시아 최초로 선보였다.

▲ 현대차가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전륜구동 플래그십 세단 'AG'. 그랜저와 제네시스의 중간 차급으로 프리미엄 세단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했다.
 
‘2015년형 그랜저’는 성능과 사양을 대폭 보강하고 전면 및 후면부 디자인을 일부 변경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준대형 승용 디젤 모델을 선보여 높은 경제성을 갖춘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을 원하는 고객들을 겨냥했다.
 
‘2015년형 그랜저’는 최고출력 202마력(ps), 최대토크 45.0kg·m 연비 14.0km/ℓ의 R2.2 E-VGT 디젤 엔진을 새롭게 추가했다.
 
R2.2 E-VGT 디젤 엔진은 유로 6 배기가스 기준을 충족하는 현대차 최초의 클린 디젤 엔진이다.
 
신규 디젤 엔진 추가로 ‘2015년형 그랜저’는 가솔린, 디젤,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엔진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이와 함께 가솔린 모델 또한 기존에 적용되던 엔진을 개선했다. 1500rpm대 저중속 영역에서의 성능을 강화한 세타 II 2.4 GDI 엔진을 탑재했다.
 
신규 세타 II 2.4 GDI 엔진은 최고출력 190마력(ps), 최대토크 24.6kg·m, 연비 11.3km/ℓ(17인치 기준)의 우수한 동력성능 및 연비 효율을 확보했다.

▲ 현대차가 선보인 그랜저 디젤 모델. 이로써 현대차는 가솔린, 디젤, 하이브리드 그랜저 라인업을 보유하게 됐다.
 
‘2015년형 그랜저’는 전장을 10mm 늘리고 전·후면부에 신규 디자인의 범퍼를 적용했다. 이와 함께 전면부에는 LED 포그램프를 새롭게 탑재했다. 측면부 알루미늄 휠 및 후면부 머플러 디자인도 변경했다.
 
‘2015년형 그랜저’는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장착했다.
 
아울러 현대차는 올해 연말 출시 예정인 신차인 ‘AG’도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AG’는 최첨단 편의사양 및 정숙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갖춘 전륜 구동 플래그십 프리미엄 세단이다.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 2.0(Fluidic Sculpture 2.0)’을 적용했다.
 
현대차는 ‘AG’ 출시를 통해 고급 세단을 희망하는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 동시에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3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였던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 ‘인트라도(Intrado, HED-9)’도 아시아 최초로 공개됐다.

 
‘인트라도’는 36kW급 차세대 리튬-이온 배터리를 적용했으며 1회 수소 완전 충전할 경우 최대 6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이를 가솔린 연비 기준으로 환산하면 40km/ℓ에 달한다.
 
‘인트라도’는 롯데케미칼과 효성이 공동 개발한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 및 고강성 설계 기술이 반영된 탄소섬유 차체를 적용했다. 일반 차체와 비교해 강성은 유지하면서도 무게는 약 60% 가량 가볍다.

김충호 현대차 사장은 “현대차는 날로 치열해지는 시장 상황과 경쟁 속에서 고객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기본에 충실한 자동차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14 부산모터쇼에서 승용관 2950㎡(약 895평), 상용관 400㎡(약 120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승용 22대, 상용 3대 등 완성차 25대와 다양한 전시물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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