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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아시아나항공, 3분기만에 흑자..여객부문 호조

  • 2014.08.08(금) 11:34

2분기 매출 1.4조, 영업이익 30억 기록
여객부문 호조로 매출, 수익성 개선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2분기 영업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이후 처음이다.

 

아시아나항공은 8일 지난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1조4103억원, 영업이익이 3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당기순손실은 118억원이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 299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당기순손실 규모도 지난해 2분기 801억원과 비교하면 적자폭이 축소됐다.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1% 증가한 2조8251억원, 영업이익은 9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583억원으로 작년보다 700억원 가량 줄었다.

 

 

2분기 여객부문은 A380 등 기재도입에 따른 공급증가와 중국, 유럽, 동남아 수요가 호조를 보였고, 일본노선은 원화강세에 따른 출국 수요가 증가하며 매출이 늘었다.

 

화물부문은 한국발 미주, 유럽행 휴대폰 및 UHD TV부품 물량증가로 수익성이 전년동기대비 개선됐다. 하지만 임차기 반납 및 동남아 노선 부진 등으로 공급 및 수요가 전년동기대비 감소했다.

 

아시아나는 여객부문에서 2014년 3분기 A380 2대, A321 1대를 도입하는 등 기재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중국노선 및 파리, 시애틀 증편, LA와 프랑크푸르트 기종 대형화, 베네치아 등 부정기 취항을 통한 성수기 관광노선을 강화할 예정이다.

 

화물부문에서는 광저우(廣州), 충칭(重慶) 등 중국노선 및 연결노선 확대, 계절성 고가물량 유치를 적극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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