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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대우전자, 동남아·아프리카 집중 공략

  • 2014.08.13(수) 10:34

동부대우전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동남아 영업총괄법인, 이집트 카이로에 아프리카 영업총괄법인을 각각 설립했다고 13일 밝혔다. 중남미·중동에 이어 동남아와 아프리카 등으로 시장을 확대하려는 포석이다. 

 

아프리카 영업총괄은 지난 5월부터 알제리 알제, 나이지리아 라고스, 케냐 나이로비 등지에 영업지사를 설립했다. 동남아 영업총괄은 아세안 10개국과 호주·뉴질랜드를 담당한다.

 

 

동남아 지역에선 맞춤형 특화제품 등 현지화 전략을 추진 중이다. 특히 말레이시아에서는 대용량 양문형 냉장고로 승부를 걸고 있다. 현지 세탁기 생산라인 일부를 600ℓ급 대용량 양문형 냉장고 라인으로 전환해 최고 25%에 달하는 관세도 피하고 생산원가도 크게 낮췄다.

 

또 세탁기에는 이슬람 국가의 특성을 고려해 히잡을 세탁할 수 있는 ‘이슬라믹 린스 코스’ 기능을 넣어 현지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동부대우전자는 해외 생산법인 4곳, 판매법인 11곳, 지사·지점 20곳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지난해 전체 매출 1조7600억원 중 해외 비중이 80%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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