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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우중의 눈물'

  • 2014.08.26(화) 20:00

▲ 최근 회고록을 발간한 김우중 전 회장이 26일 저녁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대우특별포럼에 참석해 과거 대우그룹 해체와 관련된 발언을 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한때 한국 재계 2위 그룹을 거느렸던 김우중 전 회장.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나타난 그에게는 시간의 흔적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과거 대우그룹 해체와 관련된 언급을 할때는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김우중 전 회장은 26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대우 특별포럼에 참석, 과거 대우 임직원들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그는 대우그룹 해체와 관련 "과연 합당했는지 명확히 밝혀지기를 기대한다"며 "적어도 잘못된 사실은 바로 잡혀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 전 회장은 "나는 평생동안 앞만보고 성실하게 달려왔다"며 "그것이 국가와 미래세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뿐이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거기에 반하는 어떤 일도 하지 않았다"며 "우리는 역사가 주는 교훈을 통해 조금이라도 과거보다 나아진 미래를 만들어야 한다. 과거의 잘못된 실수가 미래에 반복되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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