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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유망 직업은?

  • 2014.11.11(화) 17:37

■10년 후 유망 직업 ‘톱20’


①가스·에너지 기술자 및 연구원
②보건 위생 및 환경 검사원
③항공기 정비원
④음식서비스 관련 관리자
⑤사회복지사
⑥생명과학 연구원
⑦소방공학 기술자 및 연구원
⑧경영 및 진단 전문가
⑨재활용 처리 및 소각로 조작원
⑩자동조립라인 및 산업용 로봇 조작원
⑪자연과학 연구원
⑫수의사
⑬상품기획 전문가
⑭판사 및 검사
⑮보험 심사원 및 사무원
⑯항공사 조종사
⑰관제사
⑱임상심리사 및 기타 치료사
⑲경찰관
⑳소방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412개 직업의 종사자와 직업 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국의 직업지표 연구)를 해 10년 후 전망이 밝은 20개 직업을 선정, 11일 발표했다.

 

개발원은 개별 직업의 ▲보상 ▲일자리수요 ▲고용안정 ▲발전가능성 ▲근무여건 ▲직업전문성 ▲고용평등 등을 각각 조사하고 가중치를 적용해 종합하는 방법으로 직업지표를 산출했다.

 

가장 유망한 직업으로는 100점 만점에 99.34점을 받은 ‘가스·에너지 기술자 및 연구원’이 뽑혔다. 이어 보건위생 및 환경 검사원(99.05점), 항공기 정비원(99.03점), 음식서비스 관련 관리자(96.17점), 사회복지사(95.38점) 등이 톱5에 포진했다.

 

분야별로 보면 보상이 가장 좋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직업으로는 항공기 정비원이 꼽혔으며 경영 및 진단 전문가, 보험 및 금융 상품 개발자, 항공기 조종사, 보험 심사원 및 사무원 등이 뒤를 이었다.

 

일자리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 직업으로는 사회복지사, 음식서비스 관련 관리자, 임상심리사 및 기타 치료사, 메이크업 아티스트 및 분장사, 피부미용 및 체형관리사 등이 꼽혔다.

 

고용안정이 향상될 직업으로는 가스·에너지 기술자 및 연구원, 화학공학 시험원, 관제사, 판사 및 검사 등이었다.


또 발전 가능성이 큰 직업으로는 귀금속 및 보석 세공원이, 근무여건과 고용평등이 양호해질 직업으로는 공예원이, 직업전문성이 향상될 직업으로는 가스·에너지 기술자 및 연구원이 각각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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