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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안전해진 '쉐보레 스파크' 미리 만나세요"

  • 2015.01.05(월) 09:51

'2015 쉐보레 스파크' 사전 계약 실시

한국GM이 경차 스파크(Spark)의 성능과 안전성,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한국GM은 쉐보레 스파크 2015년형 모델의 출시에 앞서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2015 쉐보레 스파크는 기존 스파크S에 탑재한 C-TECH 파워트레인을 전 모델에 확대 적용해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 또 ‘도시를 달리는 자신감 Powered by C-TECH’을 주제로 한 경차 마케팅에 돌입한다.


2015 스파크는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에 그레이 컬러로 포인트를 준 모던한 디자인의 시티 팝(City Pop) 스페셜 에디션도 새로 선보인다.

스파크 시티 팝 스페셜 에디션은 블랙 인테리어 데코 몰딩, 스포츠 페달, 사이드 데칼 및 루프랙, 15인치 블랙 앤 화이트 알로이 휠 등 안팎의 디테일을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2015 스파크는 스파크S에 적용된 바 있는 GEN2 1.0 가솔린 엔진 및 C-TECH 파워트레인을 전 모델에 확대 적용했다.

변속 충격 없는 부드러운 주행 성능과 획기적인 소음 저감효과는 물론, 경쾌한 초반 가속 응답성과 고속주행 시 우수한 주행 안정성을 제공한다.

자동차용 변속기 전문 업체인 일본 자트코(JATCO)社의 무단변속기 C-TECH는 GEN2 엔진과의 최적의 조합을 이뤄 경쾌한 실용구간 가속성능과 변속 충격 없는 정숙성, 우수한 실연비를 구현한다.


또 차체의 66.6%에 고장력 강판을 적용해 안전성을 확보했고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와 통합형 차체 자세 제어 장치(ESC)를 기본으로 채택했다.

특히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자식 진공 펌프(EVP)를 적용했다. EVP는 경·소형차 모델에 내장돼 충분한 진공을 형성시켜 어떠한 환경과 조건에서도 제동 성능 및 안전성을 향상 시킨다.

마크 코모(Marc Comeau) 한국GM 영업·A/S·마케팅부문 부사장은, “2015 스파크는 검증된 새 파워트레인 성능과 한층 업그레이드 된 첨단 안전 시스템으로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췄다”고 밝혔다.

2015 스파크의 가격은 (C-TECH Package 추가 160만원) ▲승용밴 모델 952만원 ▲L~LT모델 996만~1298만원 ▲시티팝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C-TECH포함 139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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