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재무본부장을 교체했다. 재무전문가를 영입해 전문성을 확보하겠다는 것이 효성의 생각이다.
효성은 이용주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무를 재무본부장(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전임 노재봉 부사장은 사업부인 산업자재PG 테크니컬얀PU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 ▲ 이용주 효성 신임 재무본부장(부사장) |
신임 이 부사장은 여수고와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럿거스 뉴저지주립대학에서 경영대학원을 마쳤다.
1979년 금호그룹에 입사해 30여년 동안 국제금융팀장과 구조조정팀장, 기획·재무담당 임원을 역임했다. 특히 금호그룹의 베트남 프로젝트와 대우건설 및 대한통운 인수작업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재무전문가로서 추진력이 강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효성 관계자는 “이번 이 부사장의 영입은 재무전문성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며 “전임 노 부사장은 사업 현장 경험을 통해 경영안목을 넓히기 위해 보직을 변경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