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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해양부문 잇단 초대형 수주..FLNG 5.2조원

  • 2015.07.01(수) 14:49

셸과 FLNG 3척 5조2724억원에 계약

삼성중공업이 해양부문에서 잇따라 대형 수주 소식을 전하고 있다. 이번에는 5조원이 넘는 대형 계약이다.

삼성중공업은 셸(Shell)社로부터 FLNG(부유식 LNG생산설비) 3척을 5조2724억원(약 47억 달러)에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체결한 계약 금액은 FLNG 3척의 선체(Hull) 부분의 제작비만 반영한 것이다. 상부 플랜트 설비(Topside)를 비롯한 전체 공사금액은 기본설계(FEED)를 마친 뒤인 오는 2016년 하반기에 정해질 예정이다.

또 이번 계약은 발주처의 공사진행통보(NTP) 조건부 계약이다. 기본설계(FEED)를 마친 후 발주처에서 공사진행통보(NTP)를 해야 건조가 시작될 수 있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지난달 30일 노르웨이 스타토일(Statoil)社로부터 해상플랫폼 2기를 1조1786억원에 수주했다. 이로써 삼성중공업은 올해 들어 지금까지 약 87억달러의 수주 실적을 기록하게 됐다. 삼성중공업의 올해 수주 목표액은 150억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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