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수입차 채용박람회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와 국방전직교육원이 후원하며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회원사 및 공식 딜러사 36개(48개 부스)가 참여하여 영업, A/S, 기획·마케팅, 일반사무 분야 신입, 경력직을 모집하는 행사이다.
올해 2번째로 개최되는 수입차 채용박람회는 수입차 업계에서 일하고 싶은 인재들에게 수입차에 대한 다양한 정보 및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회원사 및 공식 딜러사에게 양질의 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참가 및 사전 등록은 채용박람회 홈페이지(www.kaidacareerfair.co.kr)를 통해 가능하며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 현대중공업은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선·해양플랜트·중앙기술원 등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사업 관련 분야 임원 100여명이 울산센터를 방문한다고 1일 밝혔다.
총 2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방문은 센터와 현대중공업의 협력을 강화하고 현대중공업 임원들의 폭넓은 경험과 노하우를 센터 운영에 접목해 추진 중인 사업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조선·해양플랜트 등 각자 담당 업무와 관련된 분야에 대해 개선 방안과 협력 방안 등을 적극 제시하고, 즉석에서 교류 및 지원 확대 등에 대해서도 활발하게 의견을 나눴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현대중공업과 울산광역시가 함께 지난 7월 15일 문을 열고 조선·해양플랜트산업의 재도약 지원과 첨단 의료자동화 新산업 육성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 두산연강재단은 제 24기 ‘중국학 연구원’ 3명을 선발해 향후 1년 간 학비와 체재비 등 총 6000만원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연구원들은 9월부터 1년간 북경대학교 등에서 유명 교수들을 사사하는 ‘고급 진수생’으로 등록해 중국의 정치, 경제, 언어, 문학에 대한 심층 연구를 할 예정이다.
두산연강재단은 중국 연구와 중국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난 92년부터 ‘중국학 연구원’을 선발, 지원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100명을 지원했다.
◆ 현대차는 고객을 대상으로 신형 아반떼를 공개하는 ‘신형 아반떼 고객초청신차발표회-슈퍼 게스트(Super Guest)’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더.
오는 10일 열리는 ‘신형 아반떼 고객초청 신차발표회-슈퍼 게스트’는 현대차가 자사 최초로 연구소에 고객을 대규모로 초청해 제품과 개발 현장을 소개하는 행사다.
현대차는 ‘신형 아반떼 고객초청 신차발표회-슈퍼 게스트’를 연구소에서 진행하는 만큼, 신형 아반떼의 제품소개는 물론, 차량체험, 개발자들과의 대화 등 신형 아반떼가 탄생하기까지의 다양한 개발과정을 소개할 계획이다.
‘신형 아반떼 고객초청 신차발표회-슈퍼 게스트’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7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응모 가능하며 현대차는 추첨을 통해 총 240명의 고객을 초청할 예정이다.

◆ 현대차가 ‘더 브릴리언트 베이스볼 클래식 2015’의 본격적 대회 진행을 기념해 오는 20일 신월야구공원(서울 양천구 소재)에서 ‘양준혁ㆍ송진우 선수와 함께 하는 사회인 야구 클리닉’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회인 야구 클리닉에는 현대차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인 야구대회 ‘더 브릴리언트 베이스볼 클래식 2015’의 참가자 40명과 일반고객 40명 등 총 80명이 초청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야구 클리닉에는 현재 ‘더 브릴리언트 베이스볼 클래식’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양준혁, 송진우 선수가 코치로 직접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회인 야구 클리닉 참가자들은 ▲부상 방지를 위한 올바른 스트레칭 및 워밍업 수업 ▲투수·포수·야수·타격 4개 분야 맞춤형 수업 ▲참가자들간 이벤트 경기 등을 통해 전문적인 야구 실전 기술을 익히게 된다.

◆ 현대차그룹은 양재동 본사에 청년 고용 확대를 위한 ‘청년고용지원센터’를 출범한다고 1일 밝혔다.
청년고용지원센터는 지난 8월 27일 발표한 ‘현대차그룹 청년 채용 및 취업 지원 방안’을 시행하는 전담기구로써 청년들의 채용 및 취업, 창업을 위한 구체적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그룹 내 채용, 교육, 인턴 등을 담당하는 실무 전문가들과 협력업체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 담당자들을 센터에 합류시키고 향후 추가인원 필요 시에도 그룹 내 다양한 전문인력들을 적극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청년고용지원센터의 주요 추진사업은 ▲청년 취업과 창업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그룹 해외 인턴제 시행 지원 ▲청년 고용 확대를 위한 교육기관(대학, 마이스터고 등)과의 협력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 프로그램 협업 등이 포함된다.
◆삼성웰스토리가 저소득층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아동 건강지원'을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회사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펼친다.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의 보호를 필요로 하는 만 18세 미만의 아동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 지원기관으로 전국적으로 4000여개의 센터가 운영중이다.
먼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부금을 활용해 급식 운영금액이 부족한 지역아동센터 1곳당 매월 50만원 상당의 급식비와 70만원 상당의 조리도구를 지원하는 'Well365 급식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삼성웰스토리는 현재 15곳의 아동지원센터에 지원을 추진중이며, 매년 지원 대상 센터를 확대해 향후 3년간 70여개 지역아동센터에 총 6억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재능을 기부하는 '요리나눔교실'도 운영한다. '요리나눔교실'은 다양한 음식과 식음 정보를 접할 기회가 없던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평소 먹고 싶던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1000여명의 삼성웰스토리 봉사단원중 특별히 식음 트렌드 및 식품 위생에 전문 지식을 보유한 100여명의 직원들이 대표로 참여할 예정이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재능을 기부하는 '요리나눔교실'도 운영한다. '요리나눔교실'은 다양한 음식과 식음 정보를 접할 기회가 없던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평소 먹고 싶던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1000여명의 삼성웰스토리 봉사단원중 특별히 식음 트렌드 및 식품 위생에 전문 지식을 보유한 100여명의 직원들이 대표로 참여할 예정이다.

◆ 대한항공은 1일 인천국제공항 자사 격납고에서 지난 달 25일 보잉사로부터 신규 도입한 B747-8i 차세대 항공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항공기는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에 우선 투입하고 이후 싱가포르, 샌프란시스코, 홍콩 등의 노선에 투입할 예정이다.
B747-8i는 최첨단 기술이 적용되어 연료 효율성을 한층 높이고, 소음과 탄소는 저감한 차세대 항공기다. 기존 B747-400 대비 동체 길이가 5.6m가 길어져 약 50여석을 추가할 수 있다. 대한항공의 경우 일등석 6석, 프레스티지석 48석, 일반석 314석 등 총 368석의 좌석을 배치했다.
일등석 좌석, 코스모 스위트 2.0((Kosmo Suites 2.0)은 슬라이딩 도어를 장착해 승객들에게 완벽한 프라이버시를 제공하는 한편, 좌석 상부를 개방해 한층 넓은 공간과 품격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레스티지석에도 지난 해 12월 첫 선을 보인 프레스티지 스위트(Prestige Suites) 좌석을 장착했다. 좌석 사이에 개인용 칸막이를 장착했으며, 복도 쪽의 칸막이 크기는 대폭 키워 타 항공사의 일등석에서나 가능한 프라이버시를 제공한다.
대한항공은 올해 모두 4대의 B747-8i 차세대 항공기를 도입하는 것을 비롯해, 2017년까지 총 10대를 도입해 운영할 예정이다.

◆ 포스코A&C는 지난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5년도 건설사업관리자 능력 평가’에서 포스코A&C가 시공책임형CM(CM at Risk)실적 1위에 올랐다고 1일 밝혔다.
건설사업관리(CM)는 건설사업관리자(CMr)가 발주자를 대신해 건설공사의 기획·설계·시공관리·감리·사후관리까지의 업무를 총괄 책임 하는 것을 말한다. 국토부는 올해부터 용역형 CM(CM for Fee)만 공시했던 기존의 평가에서 시공 책임형 CM(CM at Risk) 부문을 새롭게 추가해 구분, 공시 했다.
시공 책임형 CM이란 건축 시공 전 단계부터 건설사업 전반을 관리하고, 시공단계에서 공사금액과 공사기간에 맞게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성공적으로 시공까지 하는 것을 말한다. 포스코A&C는 시공 책임형 실적 1,373억원, 용역형 실적 162억원으로 총 1535억원의 수주를 달성해 통합실적에서도 건설기술용역전문회사(CM전문회사) 중 1위를 차지했다.

◆ 진에어는 1일 청주국제공항에서 진에어의 3번째 국내선 정기편인 청주-제주 노선의 취항식을 갖고 일 8편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진에어의 청주-제주 노선은 김포-제주, 부산-제주에 이은 진에어의 3번째 국내선 정기 노선이다. 진에어는 청주-제주 정기 노선에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오전 7시 40분 청주발 제주행 LJ 551편을 시작으로 일 8편(왕복 4회)의 항공편 운항을 개시했다.
한편 진에어는 이번 청주-제주 취항을 기념해 이 노선을 포함, 국내선 3개 전 노선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정된 시각으로부터 10분간만 특가 운임이 열리는 타임 세일 개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오는 8일까지 기간 중 주말을 제외하고 오전 10시, 11시, 오후 1시, 2시, 3시 정각부터 매 10분씩 진행된다.
청주-제주 노선은 편도 총액 최저 1만9100원(1만2900원), 부산-제주는 편도 총액 최저 2만2400원(1만6200원), 김포-제주는 편도 총액 최저 2만3400원(1만7200원)에 특가 판매된다.

◆ 제주항공은 추석연휴기간에 서울~부산 노선에 부정기편을 운항한다고 1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김포~부산 노선에 하루 최대 4회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부산 노선 운임은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 편도운임을 기준으로 최대 ▲주말 7만5200원 ▲성수기 8만1200원이며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는 성수기 기간으로 성수기 운임이 적용된다.
서울~부산 노선의 항공권 예매 및 스케줄 확인은 노는 8일 오전 11시부터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와 모바일웹 및 앱에서 가능하다.

◆ S-OIL은 1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에 에티오피아 어린이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S-OIL의 후원금은 에티오피아 에네모레나 에너(Enemorena Ener) 지역 내 쇼모로(Shomoro) 초등학교의 교실 신축과 아동 급식 후원을 위한 가축(염소 100마리, 소 10마리) 구입 등에 쓰일 예정이다. 가축의 젖을 짜서 팔거나 개체 수를 증대시키면 극빈층 아동 급식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해진다.
S-OIL은 올해 1억원 기부를 시작으로, 앞으로 에티오피아 에네모레나 에너 지역과 자매결연을 맺고 향후 10년간 아동들이 지속적인 교육 혜택을 받아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