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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Biz]르노삼성 전기차 충전기 100기 추가

  • 2015.09.25(금) 16:03

기아차는 지난 7일부터 총 2차수에 걸쳐 전세계 37개국에서 선정된 기아차 우수고객 176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본사 및 공장 견학, 한국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해외 우수고객 한국 초청 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기아차를 보유하고 있는 해외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이번 행사는 ▲기아차와 관련된 소중한 추억 또는 기아차의 뛰어난 성능과 상품성에 관한 수기 작성 ▲고객이 보유한 기아차를 직접 촬영한 사진 공모 등 지역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거쳐 참가자를 선정했다.

기아차는 북미, 유럽, 중남미,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다양한 국가에서 해외 우수고객 총 176명을 선정해1차는 (89명) 9월 7일(월)부터 11일까지, 2차는 (87명) 21일(월)부터 25일까지 각각 4박 5일 일정으로 초청했다.

기아차는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Re: Design(고객의 삶과 문화를 새로게 디자인)’을 주제로 해외 우수고객들과 기아차 비전을 공유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초청된 고객들은 기아차 본사를 방문해 기아차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듣고 기아차 화성공장 및 현대제철 당진공장을 방문해 자동차 소재 및 차량 제조 과정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쌍용차가 오토캠핑 활성화를 통한 아웃도어 활동 제안과 고객 감사를 위한 숲속의 작은 오토캠핑 ‘힐링 인사이드’를 개최하고 온라인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새로운 개념의 패밀리 오토캠핑 ‘힐링 인사이드(Healing Inside)’는 10월 매 주말 쌍용차 보유고객 및 신규출고 고객을 초청하여 진행되며, 가을 한복판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충북 제천 평산오토캠핑장에서 개최된다.

10월 3~4일을 시작으로 10월 25일까지 토~일 일정으로 총 4회에 걸쳐 고객들을 초청하며 한글날 연휴가 포함된 2차 행사에 한해 9~11일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자동차 모양 문패 만들기, 어린이영화 관람, 작은음악회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르노삼성은 환경부가 급속충전기 100기를 고속도로와 수도권, 경상권에 추가 가동함에 따라 르노삼성 전기차 SM3 Z.E.의 운행범위가 전국으로 확장됐다고 25일 밝혔다.

SM3 Z.E.는 국내 최고 수준의 주행거리인 135km(보정복합연비 기준)를 확보하였으며 제동시 에너지 회생 시스템이 가동돼 실제 주행거리는 이보다 30%가량 길다.

이번에 고속도로 휴게소에 추가 설치된 급속충전시설 간 최장거리가 경부고속도로는 87㎞, 서해안고속도로는 78㎞로 짧아짐에 따라 부산이나 목포까지 방전 걱정 없이 갈 수 있게 됐다. 또 연말까지 급속충전시설의 전기료가 무료다.

자세한 전국 충전시설의 위치와 현황은 한국환경공단 충전인프라 정보시스템 (http://www.ev.or.kr/monitor.do?pMENUMST_ID=21487)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화는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이해 지난 9월 24일 국립서울현충원(서울 동작구 현충로 소재)을 방문하여 현충탑에서 순국선열들을 참배하고 묘역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한화 이태종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몸바쳐 희생한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고, 국내 대표 방위산업체로서 사업보국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 시행됐다.
 
㈜한화는 국가 방위력 증강을 담당하는 방위산업체로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난 2011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년 2회 이상 방문을 통해 헌화, 묘비닦기 등의 묘역정화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25일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에 위치한 문산자유시장에 세계 최고 휘도인 2000nit로 한낮에도 선명한 고화질 패널의 47인치 커머셜 디스플레이 제품 2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47인치 커머셜 디스플레이는 문산자유시장 입구에 설치돼 시장, 상점, 주요 행사, 편의시설 등 다양한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또 상세 지도 등 필요한 정보를 출력할 수 있도록 연계해 전통시장을 찾은 손님들이 보다 편리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까지 문산자유시장의 커머셜 디스플레이 사용현황을 모니터링 한 후,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의 개념의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다.
 
 
SK하이닉스는 추석을 맞아 이천, 청주 지역주민과 임직원이 함께 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했다. SK하이닉스 청주사업장에 근무하는 임직원 20여 명은 지난 21일과 22일 인근 농가를 방문해 야채 뽑기, 포장 작업 등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십시일반 모은 기숙사 기금으로 수확한 농산물을 구입하고 이를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했다. 25일에는 이천에 위치한 주라장애인쉼터 장애우와 SK하이닉스 구성원이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SK하이닉스는 임직원의 행복한 명절맞이를 위한 사기진작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SK하이닉스 생산라인은 반도체업 특성상 24시간 가동된다. 이에 이천과 청주 각각 4곳의 사내식당에서는 추석에도 근무하는 임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추석 당일인 27일 송편과 모듬전 등 명절 음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회사는 고향에서 명절을 보내는 구성원들과 구성원 가족들의 편안한 귀향을 위한 버스도 운행한다. 경기도를 제외한 전국 주요 도시 34곳을 연결하며 연휴 마지막 날에는 회사로 돌아오는 귀사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탑승 요금은 전액 회사가 부담한다.
 
에쓰오일은 추석을 맞아 25일 서울 마포 이대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에쓰오일과 함께하는 사랑의 송편나누기'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 CEO와 임직원 100여명은 송편을 빚고 식료품과 생필품 등 선물세트를 포장해 마포구 일대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 800가구에게 전달했다. 행사에는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사우디아라비아 유학생 20여명도 함께 했다.
 
마하셔 CEO는 "한국의 추석은 가을 수확을 축하하며 음식을 만들어 이웃과 함께 나눠먹는 명절로 알고 있다"며 "에쓰오일 임직원들의 정성이 추석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지적장애인 복지시설 우성원의 창호를 새것으로 교체했다고 25일 밝혔다. 금호석화는 2008년부터 해마다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협의회 추천을 받아 복지시설의 창호를 교체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우성원의 생활관 및 강당으로 사용하는 3개층, 60여개의 창호를 친환경 휴그린 창호로 바꿨다. 기존 창호는 약 30년 동안 사용한 알루미늄 창호로 단열과 환기에 어려움이 많았다는 설명이다.
 
이번 창호 교체 기념식에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과 김성채 금호석화 사장, 김원제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협회 회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고, 이들은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하며 윷놀이도 즐겼다.
 
 
SK에너지는 오는 30일까지 '주유플러스 맛보기' 이벤트를 통해 SK주유소에서 누적 기준 5만원 이상을 달성한 고객 중 추첨(1000명)을 통해 모바일 주유권 1000원권을 증정한다고 25일 밝혔다. SK엔크린 앱 '주유클럽'과 홈페이지 '엔크린닷컴'으로 신청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본 이벤트는 주유 고객이 직접 주유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 여부에 따라 추첨을 통해 모바일 주유권을 준다. SK에너지는 매달 초 5만원 이상 주유 목표를 달성한 고객 중 주유금액 구간에 따라 추첨으로 1000명에게 1000원, 10만원 이상 500명 2000원, 30만원 이상 300명에게 3000원의 모바일 주유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벤트는 SK주유소에서 SK엔크린이나 OK캐쉬백 로고가 담긴 카드를 제시하고 결제해야 해당 월의 목표 주유실적으로 집계된다. 자신의 주유 실적 등 자세한 내용은 엔크린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건설은 25일 라오스 참파삭주(州) 볼라벤 지역 초등학교에 운동장과 칠판 등 교육시설을 직접 설치하고 각종 학용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볼라벤 지역은 수도 비엔티안에서 남동쪽으로 500㎞ 떨어진 고원지대다.
 
이 회사 라오스 세피안 세남노이(Xe-Pian Xe-Namnoy) 수력발전 현장 임직원은 인근 학교 학생들이 열악한 교육환경 때문에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사연을 전해 듣고 자발적으로 기금을 모아 기부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 임직원은 지난 7월부터 두 달간 볼라벤 지역 후웨이 좃 초등학교(Houay Zot Primary School)에 칠판 등 교육시설을 설치하고 노트, 볼펜, 지우개 등이 담긴 학용품 250여세트를 기부했다. 또 굴삭기와 그레이더를 투입해 학생들이 체육 교육을 받고 뛰어 놀 수 있도록 운동장과 풋살장을 새로 만들어줬다. 임직원들이 일일교사가 돼 친환경∙위생∙안전교육 등을 실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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