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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GS 회장 “윤리경영은 선택 아닌 필수”

  • 2015.10.21(수) 09:36

불확실성 속 숨겨진 기회 찾아야
지역 중소기업 지원 및 글로벌 시장 공략 다시 강조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윤리경영을 강조하고 나섰다. 이와 함께 지난 베트남 사장단회의에서 언급했던 중소기업 우수상품 개발 및 해외 유통망 확보 등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언급했다.

 

허창수 회장은 21일 서울 강남 논현로 GS타워에서 열린 4분기 GS 임원모임에 참석해 “기업이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을 수행하지 않으면 언론과 소비자의 지탄을 받게 된다"며 윤리경영은 기업의 존망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기업 생존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불거진 외국 기업의 사례를 들며 “윤리경영에 실패하면 기업 브랜드 가치가 훼손될 뿐 아니라 국가 이미지도 추락시킨다”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경영환경의 변화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허창수 회장은 “세계 경제가 저성장과 저소비, 높은 실업률 등이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시작돼 성장동력이 둔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현재 보유하고 있는 핵심 역량을 재점검하고 불확실성 속에 숨겨진 새로운 기회나 시너지를 모색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임원들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 변화에 대비해 준비한다면 GS가 지속 성장이 가능한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창수 회장은 지난주 베트남에서 가졌던 사장단회의에 이어 이번에도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언급했다.

 

허 회장은 “베트남 방문시, 현지에서 판매하던 화장품은 GS홈쇼핑이 전남혁신센터를 통해 우수 상품으로 발굴해 판로를 지원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GS의 유통채널과 역량을 활용해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 상품을 발굴하고 해외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상품을 육성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더해 “이러한 노력이 계속돼 결실을 맺으면 GS에게도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것이 바로 창조경제이자 지역사회 및 중소기업과 윈윈(Win-Win)하는 것으로 각 회사들은 혁신센터를 지원하는데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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