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Today Biz]삼성전자, 더 편안해진 기어VR 출시

  • 2015.11.24(화) 16:30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19~20일 서울 강남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열린 2015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HUG는 국자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고 멘토링관을 운영해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재직중인 선배들과의 상담시간을 마련했다.

 

김선덕 HUG 사장은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NCS 기반 채용제도를 활성화하고 대체 근로자와 임금피크제를 활용한 채용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 "청년 고용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내달 1일부터 내년 2월29일까지 국제선 탑승객의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외투 보관 서비스' 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겨울철을 맞아 따뜻한 기후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의 불편을 덜어주고기 위해 일정기간 동안 지정된 장소에서 무상으로 보관해주는 서비스다.

 

제공 대상은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하는 왕복편을 이용하는 아시아나클럽 회원 및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아시아나클럽 비회원의 경우 출국 당일 공항서 회원 가입 시 이용 가능) ▲아시아나항공 퍼스트 및 비즈니스클래스 탑승객(아시아나클럽 비회원 이용 가능, 코드쉐어편 제외)이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승객은 아시아나항공 탑승권(인터넷·모바일 탑승권 포함)을 지참하고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지하 1층에서 24시간 운영하는 '클린업에어(Clean-up Air)'를 찾아 접수하고 외투를 맡기면 된다. 1인당 1벌만 최장 5일까지 무료 보관할 수 있으며 기간 연장시 하루 2000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대한항공은 내달 1일부터 내년 2월29일까지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는 대한항공 탑승객들의 겨울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코트룸(Coatroom)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는 대한항공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이면 출국 당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외투를 보관 하려면 탑승수속을 마치고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3층 A구역에 위치한 한진택배 카운터에서 탑승권을 보여주고 외투를 맡기면 된다. 여행을 마친 후 같은 장소에서 보관증을 제시하면 맡겼던 외투를 찾을 수 있다.

 

서비스 기간 동안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일인당 외투 한 벌을 최대 5일 동안 무료로 맡길 수 있다. 단 5일을 경과하면 하루당 2500원의 보관료가 부과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3일부터 부터 주거급여 수급자 중 LH 매입·전세임대 입주희망자를 대상으로 임대주택 알리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LH 임대주택 입주 희망자에게 임대주택 공급지역 및 공급 가구수, 신청기간 및 신청방법 등을 문자(SMS)로 발송해 적기에 입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지난 9월 LH가 실시한 주거급여 수급자 약 500여명을 대상으로 매입·전세임대주택 입주의향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83%가 LH 임대주택 입주를 희망하고 있는 것에 착안한 서비스다.

 

주거급여 주택조사시 매입·전세임대 입주의향을 표시한 수급자와 주거급여콜센터 상담시 임대주택 입주를 희망한 고객을 대상으로 문자가 발송되며 LH 콜센터(1600-1004)를 통해 입주상담도 가능하다. 주거급여와 관련한 내용은 LH 주거급여 전용 콜센터(1600-0777)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호반건설은 24일 육군 3군단을 방문해 '1사 1병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병주 3군단장과 전중규 호반건설 대표이사 등 양 측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 호반건설은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부대 발전을 위해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장병들의 복리후생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호반건설과 3군단은 국가방위 및 사회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을 시행하는 한편 추가 사업을 발굴해 시행할 예정이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호반건설은 전역 장병을 대상으로 취업 기회를 부여하고 직업 체험 등을 통해 군 장병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사회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3군단은 호반건설 임직원 및 가족들에게 안보 견학과 병영 체험 활동, 안보 교육 등 나라사랑 운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LG전자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 ‘그램’ 시리즈가 출시 1년 10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0만대를 돌파했다. ‘그램’이 3분에 1대씩 팔려 나간 셈이다. LG전자가 지금까지 출시한 노트북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다.

 

LG전자는 ‘그램’의 외형 커버에 카본마그네슘, 리튬마그네슘 등 항공기에 쓰이는 신소재를 적용해 내구성을 높이면서도 제품 무게를 줄여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한국기록원은 ‘그램 14’와 ‘그램 15’가 세계 시장에서 판매되는 같은 크기의 노트북 중 가장 가볍다고 인증했다.

 

얇고 가벼운 ‘그램’ 시리즈는 성능도 강력하다. LG전자는 ‘그램 14’에 인텔 5세대 CPU ‘코어 i7’를 탑재해 그래픽 성능을 4세대 CPU 대비 20% 이상 높였다. 최대 사용시간 10.5시간의 고밀도 배터리를 장착해 인천에서 미국 LA까지 가는 비행기 안에서 내내 사용하는 게 가능하다. 풀HD IPS 디스플레이는 어떤 각도에서도 깨끗하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LG전자는 독특한 기능도 대거 탑재해 차별화된 가치를 부여했다. 전원을 누르지 않고도 노트북을 열면 자동으로 부팅되는 오픈부팅, 화면을 장시간 보더라도 눈의 피로도를 덜어 주는 리더모드, 비밀번호 대신 얼굴 인식을 통해 컴퓨터에 접속하는 페이스인 등은 재미와 편의를 동시에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삼성문화재단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삼성미술관 Leeum의 기획전시실에 173형과 95형 대형 스마트 LED 사이니지를 설치했다. 삼성미술관 Leeum은 11월 19일부터 내년 2월 6일까지 전시하는‘한국건축예찬-땅의 깨달음’ 전시회에서 삼성 스마트 LED 사이니지로 한국 대표 사진작가의 사찰, 종묘, 궁궐 등 한국 전통 건축 사진과 동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 활용된 삼성 스마트 LED 사이니지는 픽셀간 거리가 짧아(1.5mm 파인 픽셀 피치) 근거리에서도 뛰어난 화질 구현이 가능한 고해상도 제품이다. 컬러 캘리브레이션(색조정기술) 기능을 내장해 균일화된 색감 표현이 가능하다. 또 자체 발광 소자인 LED를 활용해 베젤 사이에 간섭이 없을 뿐 아니라 사이즈 제약이 없이 크기를 확장할 수 있어 관람객들에게 몰입감 있는 대화면 컨텐츠를 보여줄 수 있다.

 

 

삼성전자가 다양한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과 호환되는 합리적인 가격의 가상현실 헤드셋 '기어 VR'을 24일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기어 VR'은 '갤럭시 노트5’, ‘갤럭시 S6 엣지+’, ‘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출고가는 12만9800원이다.

 

‘기어 VR’은 360° 파노라믹 뷰와 96°의 넓은 시야각을 지원해 마치 영상 속에 사용자가 들어와 있는 듯한 생생한 공간감을 선사한다. 무게는 318g으로 지난 5월 ‘갤럭시 S6’ 전용으로 출시되었던 전작대비 19% 가벼워졌고, 새로운 폼 쿠션을 적용해 보다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 터치패드 면적을 넓혀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사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화면이 전환되는 헤드 트래킹 정확도를 높여 가상현실을 보다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기어 VR'은 오큘러스 시네마, 360° 포토, 360° 비디오 등을 통해 다양한 전용 콘텐츠를 제공하며, 국내 소비자를 위해 특화된 콘텐츠도 선보인다. 에버랜드의 ‘호러메이즈’, ‘T 익스프레스’, ‘사파리’, ‘썬더폴스’, ‘아마존 익스프레스’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360° VR영상으로 제공해 마치 실제 테마파크에 있는 듯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CJ E&M의 Mnet ‘엠카운트다운’ 프로그램도 VR 영상으로 제작해 인기 가수들의 공연장에 있는 듯한 경험도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 특화된 가상 현실 컨텐츠들은 제품 출시 후 순차적으로 오큘러스 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기어 VR’은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http://store.samsung.com/sec), 이통 3사 온라인 스토어,  지정된 20여개의 삼성 디지털프라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또 24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갤럭시 스튜디오와 현대 백화점 판교점의 갤럭시 라운지에 ‘기어VR’ 체험존이 운영된다. 27일부터 29일까지 홍대 상상마당 거리에서는 시뮬레이터 버스에 탑승해 ‘기어 VR’을 즐기는 4D 가상 현실 체험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르노삼성은 유로6 QM3 출시를 기념해 11월말까지 QM3 고객에 50만원 현금 할인과 0.9% 특별 금리 밸류 박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11월 중 QM3를 구매하면 최대 47만원의 개소세 인하 혜택과 함께 50만원 현금 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현금 구매 대신 밸류박스를 선택하면 개소세 인하 혜택과 0.9% 특별금리 할부는 물론,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 신차 교환 보장 프로그램, 스마트 운전자 보험 등 신차 가치를 높이는 구매 패키지를 한번에 이용할 수 있다.

 

또 공무원과 교원공제회원은 추가 30만원 할인을 받으며 재구매 고객은 구매 횟수에 따라 2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할인된다. 더불어, QM3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14만원 상당의 스키드 세트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현대차는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주요국을 대상으로 투싼 수소연료전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모습을 담은 ‘친환경차와 함께하는 철인 3종 경기’라는 이름의 새로운 글로벌 동영상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장애를 지닌 아들과 함께 극한의 체력을 시험하는 철인 3종 경기를 완주하며 전 세계에 감동을 안겨주었던 아버지 딕 호이트(Dick Hoyt)와 아들 릭 호이트(Rick Hoyt) 부자의 이야기를 다뤘다.

 

현대차는 38년간 철인 3종 경기를 257차례 출전하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깨기 위한 ‘도전’을 실천해온 호이트 부자를 친환경 차량에 실제 탑승시켜 철인 3종 경기를 완주할 수 있게 하면서 그간 경기를 치르느라 나누지 못했던 부자간의 여유로운 시간을 가진 모습을 이번 영상에 담았다.

 

또 현대차는 친환경 차량을 통해 새로운 감동을 전하는 이번 영상을 통해 이동 수단을 넘어 고객들의 ‘삶의 동반자’가 되고자 하는 현대자동차의 비전을 함께 알렸다. 현대차와 호이트 부자가 함께한 철인 3종 경기 모습을 담은 이번 영상은 현대차 글로벌 공식 유투브(https://youtu.be/LpT_xhDa2-s)에서 볼 수 있다.


 
SKC와 SK텔레시스는 24일 경기도 수원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15 SKC/SK텔레시스 행복나눔 김장봉사'활동을 가졌다. 이 행사는 양사 임직원들이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이웃에게 전달하는 공동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올해로 10년째다.
 
이날 행사에는 최신원 SKC 회장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직원, 수원상공회의소 직원 등 17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양사가 매년 연탄을 기증해온 여주 재가복지센터 직원을 비롯해 최신원 회장이 지원한 다문화가장 어머니 등 기부자 및 수혜자가 함께 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수원 보건소를 비롯한 경기도 일대 복지기관과 동대문 쪽방촌 등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최신원 회장은 "수원은 남다른 의미가 있는 지역인데, 이 곳에서 함께 봉사를 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경기가 위축되고 어려울수록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함께 나누는 온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naver daum
SNS 로그인
naver
facebook
google
  • 오늘의 운세
  • 오늘의 투자운
  • 정통 사주
  • 고민 구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