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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Biz]대한항공, 시드니·방콕 노선에 A380 투입

  • 2015.11.25(수) 15:49

두산은 오는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창조경제 박람회(Creative Korea 2015)’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2015 창조경제 박람회’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창조경제위원회 소속 21개 부처 및 11개 경제단체가 주최하고 기업이 참여하는 창조경제 종합행사다.

두산은 ‘친환경 에너지’와 메카트로닉스’ 두 가지 테마로 전시 부스를 구성해 두산의 연료전지 사업과 발전플랜트 및 건설기계 사업, ICT(정보통신기술) 융합 기술 등을 소개한다. 특히 가상 현실을 통해 관람객에게
두산 중공업의 Plant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친환경 에너지’존에는 두산이 최근 진출한 연료전지 사업을 중심으로 친환경 녹색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메카트로닉스 존’에서는 전통적 제조업에 ICT를 접목한 다양한 기술을 소개한다.

한국GM은 25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한국인터넷소통협회 (KICOA) 주관, 제 8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 대상 시상식에서 기업부문 ‘인터넷 소통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GM은 지난 2013년 까지 4년 연속 대한민국 소셜 미디어 대상을 수상했으며 작년과 올해에는 그 보다 한 단계 위인 인터넷 소통 대상을 연속 수상했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는 종합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고객평가, 하반기 종합평가, 전문가 평가, 검증의 4단계로 구성된 평가과정을 약 2000 여개 이상의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한국GM은 인터넷 소통지수(ICSI)와 소셜소통지수 (SCSI) 종합지수에서 69.75를 기록해 369 개의 기업 및 공공 기관의 전체 평균인 62.56점을 큰 격차로 뛰어 넘으며 인터넷 소통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현대차는 내년 1월 1일부터 오는 2018년 12월 31일까지 총 3년간 세계 최초로 ‘세계양궁협회(World Archery Federation)’의 타이틀 스폰서로서 후원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세계양궁협회는 전세계 양궁대회를 관장하는 국제 단체로 매년 ‘양궁 월드컵(Archery World Cup)’과, 매 홀수년에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World Archery Championships)’를 개최한다.

현대차가 세계양궁협회의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는 기간 동안 세계양궁협회는 ‘양궁 월드컵’과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를 ‘현대 양궁 월드컵(Hyundai Archery World Cup)’과 ‘현대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Hyundai World Archery Championships)’로 명명할 계획이다.


LG전자LG디스플레이와 손잡고 압도적 화질과 혁신적인 디자인의 올레드로 서울의 랜드마크 남산 서울타워를 빛낸다.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는 리노베이션을 끝내고 내달 말 새롭게 선보이는 남산 서울타워에서 올레드 패널을 사용해 다양한 올레드 조형물을 공개할 계획이다.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는 55형 올레드 250장을 투입한다. 조형물들은 압도적인 화질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 가벼운 무게 등 올레드의 독보적인 장점들을 드러낼 예정이다. 남산 서울타워 1층에 들어설 길이 9m의 올레드 터널은 미디어 아트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또 천정에 둥글게 이어 붙인 원기둥형 올레드, 곡면 패널을 천장에 길게 이어 붙인 물결형 올레드 미디어 월 등은 역동적인 화면을 구현한다.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는 남산 서울타워 올레드 조형물에 예술성을 갖춘 다양한 컨텐츠를 상영하며 올레드의 압도적인 화질을 알리는 동시에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스로 빛을 내는 올레드는 색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어 자연색에 가장 가까운 화질을 구현한다. 다양한 형태의 디자인이 가능하고, 무게가 가벼워 사이니지를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삼성전자 프린터가 독일 친환경 인증인 ‘블루엔젤(Blue Angel)’을 100번째 취득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24일(현지시간) 독일자연보호연맹 ‘나부(NABU, Nature and Biodiversity Conservation Union)’ 본사에 A4 컬러 레이저 복합기 100대를 기부했다.
 
‘블루엔젤’은 독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친환경 인증 라벨로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친환경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에만 부여된다. 친환경 제품에 대한 요구가 높은 독일 등 유럽 국가에서는 정부와 기업간 입찰시 ‘블루엔젤’ 인증을 필수 규격으로 요구하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2006년부터 취득하기 시작해 지난 11일 100번째 인증을 받았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기부한 A4 컬러 복합기 ‘C1860FW’는 지난 9월 독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소비자 연맹 ‘슈티프퉁 바렌테스트(Stiftung Warentest)’의 컬러 복합기 평가 1위에 선정되어 품질과 친환경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1분에18매를 인쇄하는 빠른 속도와 9600X9600 dpi로 동종 최고의 해상도를 제공하면서도 전력소모량은 업계 평균보다 낮다.
 
또 용지를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에코 프린팅’ 솔루션을 탑재하고 있으며, 토너 카트리지 1개 당 출력량을 기존 대비 최대 71% 가량 높였다. 나부는 기부받은 컬러 복합기 ‘C1860FW’를 총 56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2000개 지사에 추첨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KCC는 지난 21일 서울 잠실 한강공원에서 한국미래환경협회 회원들 및 학생, 직장인 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와 함께 한강 잠실지구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와 함께 KCC는 한강 일대를 가꾸는데 사용되는 친환경 이엠(유용미생물) 퇴비, 나무월동준비를 위한 잠복소 구입 등도 지원했다.
 
이번 '한강 아름답게 가꾸기' 행사는 지난 식목일에 한강에 심었던 나무들이 심한 가뭄으로 말라 죽은 경우가 많아 이들의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작됐다. 친환경 잠복소 설치와 퇴비 등으로 나무의 성장률 및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KCC 관계자는 "한강을 시민들이 언제든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유지하려면 다양한 경제적 지원 및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며 "KCC 역시 제품 뿐 아니라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쓰오일이 설립한 공익재단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은 2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5회 올해의 우수학위 논문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물리 및 화학분야에서 선정된 젊은 과학자 4명에게 연구지원금 1억3000만원을 전달했다.
 
에쓰오일 우수학위 논문상은 2011년 제정돼 한국과힉기술한림원과 한국대학총장협회 추천으로 우수 연구자를 선정해 연구비를 후원한다. 홀수 년도에는 물리 및 화학, 짝수 년도에는 수학과 생물학, 지구과학 분야로 수여 대상을 나눈다.
 
올해 우수학위 논문 대상에는 서울대 조영설 박사(물리)와 경상대 박인혁 박사(화학)를 선정해 각 5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했다. 우수상에는 류제경 박사(한국과학기술원, 물리), 성영모 박사(연세대, 화학)를 선정해 각 1500만원을 수여했다.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 관계자는 "기초과학 분야에서 학문적 열정과 인내심으로 우수한 논문을 발표한 젊은 과학자들은 우리나라 발전을 이끌 주역"이라며 "앞으로 과학자들이 안정적으로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효성은 발달 및 지적 장애 아동 청소년 80여명으로 구성된 '온누리사랑챔버오케스트라'에 1년 동안 1억원을 후원한다고 25일 밝혔다. 효성은 지난해부터 오케스트라 활동에 필요한 악기 구입과 연주회, 음악캠프 운영비, 온누리사랑챔버 단복 구입 및 단원들의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
 
온누리사랑챔버오케스트라는 1999년 5월 설립된 관현악단이다. 국내공연 뿐 아니라 해외 순회무대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반포 한강공원 내 세빛섬 야외무대에서 '세빛 세레나데'라는 제목으로 연주회를 갖기도 했다.
 
조현상 효성나눔봉사단장(부사장)은 "음악활동을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는 오케스트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활동 후원을 통해 국내 대표 문화예술후원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이 내달부터 동절기 인기 노선인 인천 발 시드니, 방콕 노선에 A380 항공기를 운항한다고 25일 밝혔다.
 
인천~시드니 노선은 현재 B777 기종이 매일 운항중이지만 내달 1일부터 A380 항공기가 투입된다. B747  및 B777  항공기가 매일 3편씩 운항 중인 인천~방콕 노선에도 내달 18일부터 매일 KE653(4편)에 A380 항공기가 운항한다.
 
대한항공의 인천~시드니 노선과 인천~방콕 노선은 12월에서 2월에 이르는 동계 성수기 기간 평균 탑승율이 90%에 육박하는 인기 노선이다. 이번 A380 항공기 신규 투입으로 해당 노선 승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대한항공은 전세계 A380 운영 항공사 중 앞뒤 간격(34인치)이 가장 넓은 이코노미 좌석을 운영하고 있다. 2층 전체는 프레스티지석으로 구성하고 기내 면세품 전시공간과 전용 바(Bar) 라운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췄다.
 
이번 A380 항공기 신규 운항은 인천~시드니 노선의 경우 내년 3월26일까지, 인천~방콕 노선은 내년 3월1일까지 이어진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24일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사단법인 도시재생포럼, 국회 도시재생선진화포럼과 공동으로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한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역할과 과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주택도시기금 전담 운용기관인 HUG가 정부의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지원 방향과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정기식 HUG 기금운용처장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국토교통부, 서울시, 대림산업 등 각계 전문가들의 주제토론으로 진행됐다.
HUG 김선덕 사장은 "HUG가 도시재생 지원 기관으로서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세미나에서 제시된 발전적 의견을 적극 수렴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림산업은 자사가 운영하는 '글래드 호텔 여의도'가 한국관광공사의 호텔등급 심사 결과 특1등급 호텔로 인정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작년 12월 문을 연 글래드 호텔 여의도는 지하 5층~지상 12층, 319 객실 규모로 대형 연회장 및 미팅룸, 휘트니스센터,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비즈니스 센터, 레스토랑, 바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개관 1년이 채 안됐지만 객실 이용률 90%를 나타내고 있다.
 
글래드 호텔 여의도는 특1등급 호텔 인증과 개관 1주년을 기념해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 내달 1일부터 8일까지 레스토랑 그리츠에서는 1주년 기념 메뉴를, 싱글몰트 위스키바인 마크티 바에서는 새 칵테일을 맛볼 수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26일 1000억원 규모의 3년 만기 회사채를 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19일 실시된 수요예측에는 기관을 통해 총 1900억의 자금이 몰렸다. 발행금리는 개별 민평금리에 0.3%포인트를 더한 수준이다.
 
이번 회사채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은 11월 27일 만기가 돌아오는 1300억원의 회사채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다. 현대산업개발의 올 3분기 누적실적은 매출액 3조3840억원, 영업이익 2417억원, 당기순이익 1868억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4.8%, 영업이익 62.2%, 순이익 204.2%가 각각 증가한 것이다.
 
실적 호조로 지난해 말 약 1조4000억원이었던 차입금 규모는 약 6500억원 감소해 올해 말 약 7700억원까지 줄어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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