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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Biz]제주항공, 후쿠오카·오사카 노선 증편

  • 2015.12.01(화) 16:20

아시아나항공은 자체 제작한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 'Christmas time again' 4곡의 음원과 1개의 뮤직비디오를 1일부터 홈페이지(www.flyasiana.com)에서 무상보급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과 서울문화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한 올해 신작 크리스마스 캐럴에는 음악동아리 4팀이 참여했다.

 

앨범에는 ▲브랜치 '해피 크리스마스(Happy Christmas)'▲모조 '화이트 피플(White People)'▲하모나이즈 '크리스마스 파티(Christmas Party)' ▲같이 '오늘만은 수줍지 말아요' 등 총 4곡이 수록됐으며 퀸즈우쿨렐레앙상블, 더늠관현악단도 녹음에 확 녹음에 함께 참여했다.

 

브랜치의 '해피 크리스마스'는 뮤직비디오로도 제작돼  홈페이지뿐 아니라 페이스북, 유튜브, 카카오스토리 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캐럴 제작에 참여한 4팀은 이달 15일 연세대 백양콘서트홀에서 개최하는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 행사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5일까지 홈페이지에 캐럴 감상평 댓글을 작성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A380 모형비행기, 벽걸이 시계, 보조배터리, 휴대용 음료수병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애경그룹 계열 제주항공은 오는 2일부터 인천~후쿠오카 노선을 시작으로, 11일 인천~오사카, 김포~오사카 등 3개의 일본노선 운항횟수를 현재 하루 1회에서 하루 2회 왕복으로 2배씩 증편한다고 1일 밝혔다.

 

겨울철 인기가 노선인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현재 운항 중인 오후 3시30분 외에 오전 10시35분을 새롭게 편성했다. 인천~오사카와 김포~오사카 노선도 각각 하루 2회 왕복운항을 통해 오전과 오후 출발이 가능해졌다.

 

이 같은 증편에 따라 제주항공은 인천, 김포, 부산 등 3개 공항 기점의 도쿄(나리타),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오키나와 등 5개 도시에 총 9개의 한일노선을 운용하게 됐다. 한일노선 운항횟수도 주 59회에서 주 80회로 늘어난다.

 

제주항공은 이번 증편을 기념해 일본노선 특가항공권 판매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탑승기간은 12월2일부터 2016년 1월31일까지이며, 예약기간은 12월2일 오전 10시부터 12월15일 오후 5시까지이다.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와 모바일 앱과 웹 등 온라인에서만 가능하다.

 

이 같은 특가항공권은 공항이용료와 유류할증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 편도 최저운임을 기준으로 ▲인천~도쿄(나리타) 11만8000원 ▲인천~오사카, 김포~오사카 10만8000원 ▲부산~오사카 5만3000원 ▲인천~나고야 7만8000원 ▲인천~후쿠오카 8만8000원 ▲부산~후쿠오카 7만3000원 ▲인천~오키나와 10만8000원 ▲부산~오키나와 7만3000원부터이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27일 서울시 광화문 본사 구내식당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전략기획실과 재무금융실 임직원 50명이 참여했으며 김치 300포기를 담가 서울시 은평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은평천사원에 전달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일 'LH와 경남도민이 함께하는 행복나눔 김장 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LH 진주 이전 원년을 맞아 LH 직원과 경남도민 등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장을 마련해 지역융화를 촉진하고, 지역농산물을 사용한 김장김치를 취약계층에 전달해 지역사회를 활성화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경남도 내 18개 시·군에서 500여명의 지역주민과 LH 임직원 600여명이 참여하여는 등 총 1100여명이 참가해 2만포기(6만kg)의 김장김치를 이번 행사에서 담갔다.

 

완성된 김장김치는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각 지자체를 통해 경남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SK네트웍스는 자동차 서비스 브랜드 '스피드메이트'를 통해 수입차 운전 고객들을 대상으로 미쉐린 타이어를 기존 매장가 대비 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판을 통해 제공되는 미쉐린 타이어는 기존 타이어 전문점 대비 약 5%, 수입차 공식 서비스 대비 약 15% 저렴한 수준이다. 벤츠E 클래스 및 BMW 5시리즈용 '245/45 R17 Primacy3' 타이어가 22만9600원, 폭스바겐 골프용 '205/55 R16 Energy Saver+'가 12만6910원이다.

 

이번 행사는 전국 이마트에 위치한 25개 스피드메이트 타이어 전문점을 포함해 전국 100여개 스피드메이트 매장에서 진행된다. 행사 참여 매장은 스피드메이트 홈페이지 (www.speedmate.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구본무 LG 회장이 민간 차원의 한일 문화예술교류의 가교 역할에 나섰다. 구 회장은 30일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개최한 한일 수교 50주년 기념 재즈 콘서트에 한국과 일본의 정치∙외교∙경제∙문화예술계 인사를 초청해 함께 콘서트를 관람했다.
 
이번 콘서트는 LG아트센터가 민간 차원의 한일 문화예술 교류를 활성화하고 양국간의 발전적이고 우호적인 관계 구축에 기여하기 위한 차원에서 개최한 것으로,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재즈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했다.
 
구 회장은 "재즈는 정해진 틀에 얽매이지 않고 마음을 열고 자유롭게 어울려 연주하는 음악으로 알고 있다"며 "한국과 일본도 다양한 민간 차원의 문화 예술 교류를 통해 서로 마음을 열고 소통하면서 보다 발전적인 관계로 나아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콘서트에는 한국과 일본의 정치∙외교∙경제∙문화예술계 인사 300여명을 포함해 1000여명의 관객이 함께했다.
 

LG전자가 1일 흡입력을 2배 높인 코드제로 핸디스틱 터보를 출시했다. 코드제로 핸디스틱 터보는 1분에 약 2만7000번을 회전하는 스마트 인버터 모터를 적용해 기존 제품보다 2배 가량 강력한 흡입력을 구현한다. 배터리 사용 시간은 기존 일반 모터를 적용한 제품과 동일하다. 휴대폰 배터리처럼 바꿔 낄 수 있으며, 배터리 두 개로 최대 70분간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 인버터 모터는 기존의 일반 모터와는 다르게 회전축이 모터 본체와 닿지 않아 마찰이 거의 없다. 마찰을 줄여 일반 모터보다 수명이 3배 이상 길고 효율과 성능이 좋다. 일반 모터의 본체와 회전축이 마찰하며 생기던 미세먼지도 배출되지 않는다. 스마트 인버터 모터의 무상보증 기간은 10년이다.
 
LG전자는 코드제로 핸디스틱 터보를 출시하면서 4가지 형태의 코드제로 모두 스마트 인버터 모터를 사용한 프리미엄급 모델을 갖추게 됐다. 코드제로 청소기는 LG전자가 올해 국내에서 판매한 청소기의 전체 매출액 가운데 절반 가량을 차지하며 청소기 시장에서 유무선의 세대교체를 예고했다. 코드제로 핸디스틱 터보의 출하가는 44만9000원이다.
 

삼성전자가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제 101회 '북미영상의학회(Radiological Soceity of North AmericaㆍRSNA)'에 참가해 최신 영상의학과용 영상진단장비를 공개했다. 이번 ‘북미영상의학회’에서 삼성전자는 최신 초음파 진단기와 디지털 엑스레이 등을 선보이고,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고정형 CT ‘NExCT 7’도 최초로 공개하며 영상진단장비의 풀라인업 구축을 위한 의지를 재표명했다.
 
다양한 반자동 기능과 연구 기능을 탑재한 초음파 진단기 ‘RS80A with Prestige’는 이번 ‘북미영상의학회’를 통해 미국 시장 첫 진입을 알렸고, 태아의 투시영상 기능을 적용해 지난 10월 ‘세계산부인과학회’에서 호평 받은 ‘WS80A with Elite’도 함께 전시됐다.
 
천정 고정형 디지털 엑스레이 ‘GC85A’는 업그레이드된 영상 엔진 ‘S-Vue’와 장비간 디텍터를 공유할 수 있는 ‘S-Share’를 새롭게 적용됐으며, 이동형 엑스레이 ‘GM60A’는 이동 중 더 넓은 시야를 확보하는 접이식 기능 등을 탑재하며 엑스레이 제품군의 강화된 영상 품질과 편의성을 선보였다.
 
삼성전자가 독자 개발한 고정형 CT ‘NExCT 7’도 새롭게 공개됐다. ‘NExCT 7’은 128 채널의 고속 촬영으로 정확한 스캔을 통한 영상 구현과 전신을 촬영할 수 있는 사용성을 갖춘 삼성의 최초 CT 제품이다. ‘NExCT 7’은 작년에 미국 FDA의 허가를 획득하고 지속적으로 임상 실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높은 수준의 영상 품질과 안정성을 확보한 후 시장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롯데그룹은 1일  80여개 그룹사의 노사가 한자리에 모여 김치 1만5000포기를 담그는 '어울림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롯데그룹 이인원 부회장을 비롯해, 대외협력단장 소진세 사장, 운영실장 황각규 사장과 80여개 전 그룹사 대표이사 및 노조위원장, 임직원, 샤롯데 봉사단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롯데그룹 노사가 '창조적 노사문화 선포식'을 가진 이후 노사가 함께하는 첫번째 활동이다. 롯데는 이번에 담근 김치를 푸드뱅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전국 각지의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인원 부회장은 "그룹 차원에서 노사가 힘을 모은 첫번째 행사가 사회공헌 활동이어서 더욱 뜻깊다"며 "롯데 임직원이 어울려 정성껏 담근 김장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롯데는 1일 그룹사 노사가 참여하는 '어울림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 오른쪽부터 롯데정책본부 소진세 대외협력단장, 대한민국 1호 김치명인 김순자 씨, 롯데정책본부 이인원 부회장, 롯데노동조합협의회 강석윤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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