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이 18일 서울 중구 장충동 호텔신라에서 열린 '삼성그룹 신임임원 만찬'에 참석하고 있다. |
삼성이 18일 저녁 서울 호텔신라에서 신임 임원들과 주요 경영진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찬을 개최했다. 삼성은 매년초 새로 승진한 임원 부부를 초청, 이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 자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 등 오너일가,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윤부근 대표이사 사장, 신종균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이날 신임 임원 부부에게 승진 축하 메시지와 함께 가족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 특히 해외 오지 근무자와 여성들에 개한 격려와 함께 항상 건강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약 2시간에 걸쳐 축사와 선물증정, 격려사, 만찬, 사장단 환송 등으로 진행되며 신임 임원 부부에게는 론진 손목시계와 이날 행사장에서 촬영한 부부사진과 액자가 증정된다.
| ▲ 만찬 참석하는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
| ▲ 신종균 삼성전자 IM 부문 사장이 18일 서울 중구 장충동 호텔신라에서 열린 '삼성그룹 신임임원 만찬'에 참석하고 있다. |
| ▲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대표이사가 18일 서울 중구 장충동 호텔신라에서 열린 '삼성그룹 신임임원 만찬'에 참석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 ▲ 조남성 삼성SDI 사장이 18일 서울 중구 장충동 호텔신라에서 열린 '삼성그룹 신임임원 만찬'에 참석하고 있다. |
| ▲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 메모리 사업부장이 18일 서울 중구 장충동 호텔신라에서 열린 '삼성그룹 신임임원 만찬'에 참석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 ▲ 윤부근(왼쪽) 삼성전자 CE부문 사장과 김현석 삼성전자 VD사업부장이 18일 서울 중구 장충동 호텔신라에서 열린 '삼성그룹 신임임원 만찬'에 참석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