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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Biz]LG전자·LG생활건강, 세계 여자야구월드컵 후원

  • 2016.01.20(수) 16:55

두산연강재단은 초·중·고 과학교사들을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제10회 과학교사 학술시찰'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등이 주관하는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자 40명이 이번 시찰에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7박 8일 동안 경남 창원의 산업 현장과 일본 오사카 및 도쿄 지역의 과학관과 기업체, 오사카 부립 고즈고등학교 등을 방문해 과학기술 및 교육 현장을 살펴볼 예정이다.

두산연강재단은 2007년부터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과학교사 학술시찰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381명의 교사가 시찰에 참가했다.


르노삼성은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전기택시 보급 사업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대구시와 르노삼성은 대구시 교통연수원에서 전기택시 시승회를 개최했다.

대구시는 지난해부터 미래형 자동차부품산업 중심지로 육성해 나간다는 목표 아래 전기자동차 선도도시추진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오는 2020년까지 전기자동차 2000대 보급 목표를 정하고, 우선 전기택시 보급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르노삼성은 대구시 전기택시 보급 사업에 SM3 Z.E. 50대를 공급했으며 연내에 추가적으로 100대 가량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시에서는 전기택시 맞춤형 중속 충전기가 집중 보급될 예정이다. 중속 충전기는 급속 충전기에 비해서 저렴하고 설치면적이 작아서 택시 충전시설로 적합하다. 또 100% 충전이 가능하며 충전시간 역시 1시간 내외로 택시운전사들의 식사와 휴식시간 등을 이용하여 충전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에너지 관리시스템’을 국내 3개 공장에서 본격 가동하고 연말까지 전 세계 26개 공장, 2개 물류센터와 기술연구소에(경기도 용인시) 추가 확대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8월 램프·에어백을 생산하는 김천 공장에, 지난 연말까지 제동과 전장부품을 생산하는 창원·진천 공장에 ‘에너지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범 운영하면서 시스템 안정화를 마무리했다.

현대모비스는 ‘에너지 관리시스템’의 글로벌 운영을 통해 오는 2017년부터 연간 에너지 사용량 5% 이상, 에너지 비용 약 50억원, 탄소배출량 1만8000톤 가량의 CO₂ 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소나무 12만4000여 그루를 심어야 한 해에 저감할 수 있는 양이다.

사업장마다 최대 1000개의 측정 센서를 제조 설비, 냉·난방 시설과 조명 장치 등 에너지가 사용되는 모든 곳에 설치해 5초 간격으로 에너지 데이터를 집계하면서 계측 정밀도와 분석력을 높이고 있다.


LG전자LG생활건강이 오는 9월 부산시 기장군에서 열리는 제 7회 ‘2016 세계여자야구월드컵’ 대회를 공식 후원한다. LG전자와 LG생활건강, 2016 세계여자야구월드컵 조직위원회는 20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전자 이충학 부사장, LG생활건강 박헌영 상무, 정진구 세계여자야구월드컵 공동조직위원장(한국여자야구연맹 회장) 등이 참석해 ‘2016 세계여자야구월드컵’ 후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LG전자와 LG생활건강은 MOU를 통해 ‘2016 세계여자야구월드컵’에서 대회 공식 ‘타이틀 스폰서’ 자격을 얻게된다. 대회타이틀 네이밍 사용, 외야펜스 광고, 포토월에 로고 노출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국제야구소프트볼연맹(WBSC: World Baseball Softball Confederation)이 주최하는 세계여자야구월드컵 대회는 2004년 캐나다에서 시작해 2년에 한 번씩 열린다. 올해 대회는 9월 3일부터 11일까지 부산시 기장군에서 개최되며 12개국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LG전자는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한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와 2014년부터 시작한 국내 최초 국제대회인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 등을 통해 한국여자야구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다.
 
 
삼성전자는 10년 연속 세계 TV 판매 1위 달성을 눈앞에 뒀다며 다음달 1일까지 ‘삼성전자 S 데이 TV 앞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10년간의 삼성 TV 히스토리를 확인하고 삼성전자 IT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는 퀴즈를 풀면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90명에게 증정한다.
 
또 2월 2일 화요일 밤 11시에 진행될 방송인 정상훈과 함께하는 ‘삼성 TV 앞으로 생중계 이벤트’의 본방사수 알림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3명에게 무선 360 오디오 R1을 증정하고, 1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2월 15일 삼성전자 IT 페이스북을 통해 공지된다. ‘삼성전자 S 데이 TV 앞으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 (www.samsung.com/sec/suhdtvlive)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는 19일부터 2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미국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인 ‘2016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에 참가해 초프리미엄 빌트인 브랜드를 적극 알리고 있다.
 
LG전자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에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컨셉의 주방 공간을 연출했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냉장고, 오븐, 쿡탑, 식기세척기, 전자레인지 등으로 구성된 빌트인 주방가전 풀패키지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모든 제품은 무선랜(Wi-Fi)을 기본 탑재해 스마트홈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스마트씽큐’를 통해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제공한다.
 
또 ▲냉장고의 고효율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 ▲오븐 안에 남아 있는 찌꺼기를 단시간 내 깔끔하게 닦아내는 ‘이지 클린(Easy Clean)’ ▲제품 뒷면에서 나오는 고출력의 열을 팬을 이용해 오븐 내부에 최적으로 순환시켜 음식을 고르게 조리할 수 있는 ‘프로베이크 컨벡션(ProBake Convection) ▲식기세척기의 ‘터보 스팀(Turbo Steam)’, ‘인버터 다이렉트 드라이브’ 등 LG만의 차별화된 기술들을 대거 적용했다.
 
‘KBIS’ 전시회는 2014년부터 국제 건축 전시회인 ‘IBS(International Builders’ Show)’와 통합되면서 참가 업체 및 관람객 규모가 연초에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 수준으로 확대됐다.
 
 
에쓰오일은 20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희망드림하우스'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서울시소방재난본부 및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관련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6년 동안 59 가정을 지원했다.
 
이창재 에쓰오일 부사장은 "지원금은 불의의 화재 피해를 입은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가정의 조속한 생활안정을 위해 피해 복구용 건축자재 및 가구, 생활용품을 구입하는데 사용된다"며 "앞으로도 불의의 화재로 실의에 빠진 이웃들이 희망과 꿈을 되찾을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후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다음달 12일까지 대학생봉사단 '해피빌더(Happy Builder) 6기'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해피빌더'는 포스코건설이 지난 2011년에 창단한 대학생봉사단으로, 매년 50명 규모로 선발한다. 6기 합격자는 올해 12월까지 주거환경 개선활동과 청소년 대상 멘토링 등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게된다.
 
문화예술, 사진·영상촬영 등 특기자는 전형시 우대한다. 지원서는 이메일 (happybuilder2016@gmail.com)로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포스코건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oscoenc)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현대건설은 지난 19일 이공계 명문대학인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와 공동연구개발 협약 체결에 따른 공동연구소 개소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소 개설은 우리나라 기업이 최초로 싱가포르의 대학 및 정부 기관과 협력해 연구과제를 공동으로 수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현대건설은 난양공과대학교와 함께 싱가포르 경제개발청(Economic Development Board)에서 주관하는 5개의 핵심 연구과제를 3년간 수행할 예정이다.
 
핵심 연구과제는 ▲싱가포르 현지 산업부산물을 활용한 오염 준설토 재활용 기술 개발 ▲정삼투막(Forward Osmosis Membrane)을 활용한 에너지 절감형 담수화 기술 개발 ▲부유식 해상플랫폼 모듈 및 계류시스템 개발 ▲취수 및 배수 시설 설계 기술 개발 ▲지하공간 공사를 위한 초기 설계 기술 개발이다.
 
이와 함께 현대건설은 작년 11월, 터널 굴착 공법(Tunnel Boring Machine) 분야의 세계적 연구기관인 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교(Norwegian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와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싱가포르와 노르웨이 등 선진국 대학과 연이은 연구개발 협약 체결은 현대건설의 미래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미래 성장동력을 끊임없이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서울시 강서구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을 방문해 ‘KBS교향악단 정기연주회 공연관람권’ 180매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3년부터 KBS 교향악단과 제휴해 아시아나항공 회원들에게 공연관람권 할인 제공 등의 문화혜택을 제공해왔으며, 올해부터는 문화소외계층에게도 공연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전달된 클래식 공연관람권은 강서구 내 다문화 가정과 저소득 가정 학생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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