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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주형환 장관 "우리경제 변곡점에 위치해 있다"

  • 2016.02.04(목) 09:54

30대그룹 사장단과 간담회

▲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을 비롯한 30대 그룹 사장단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30대 그룹 간담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4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를 방문해 삼성, 현대차, LG 등 30대그룹 사장단과 첫 간담회를 가졌다.산업부장관과 30대 그룹 사장단 간담회는 2013년 4월 이후 3년만에 열렸다.
 
주 장관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민간의 과감한 투자가 조기에 성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규제가 문제가 된다면 규제를 풀고 제도가 문제가 된다면 제도를 고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기업의 신사업 투자는 대부분 신성장 동력 투자로 간주해 통상적인 R&D보다 더 많은 혜택을 받도록 할 것"이라며 "거시적인 재정 보강정책을 쓰는 한편 미시적인 기업 생산성 증대 노력을 병행해 경제 살리기에 일조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지금 우리 경제는 400미터 계주에서 커브구간, 즉 변곡점에 위치한 것과 같은 형상"이라며 "이 구간에서 정부와 기업이 머리를 맞대고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른 선수를 따라잡을 수도, 추월 당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과 정진행 현대차 사장, 김준 SK에너지 사장, 하현회 LG 사장, 이상운 효성 부회장 등 기업 최고경영자(CEO) 25명이 참석했다.
 
▲ 모두발언하는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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