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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판매 '주춤'..개소세 인하 종료 후폭풍

  • 2016.02.04(목) 10:05

1월 판매 전년대비 18.5% 감소
브랜드는 벤츠..베스트셀링카는 티구안

지난 1월 수입차 판매가 전년대비 감소했다.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에 따른 수요 감소와 비수기까지 겹친 탓으로 풀이된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년대비 18.5% 감소한 1만6234대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브랜드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4298대로 가장 많았다. 이어 BMW(2410대), 아우디(1900대), 폭스바겐(1660대), 포드(1053대), 랜드로버(874대), 렉서스(577대), 미니(484대), 볼보(463대), 혼다(406대) 등의 순이었다.


배기량별로는 2000cc 미만 7677대(47.3%), 2000cc~3000cc 미만 6965대(42.9%), 3000cc~4000cc 미만 1016대(6.3%), 4000cc 이상 572대(3.5%), 기타(전기차) 4대(0.0%)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여진히 유럽이 1만2890대(79.4%)로 압도적이었다. 일본은 1910대(11.8%), 미국 1434대(8.8%)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디젤이 1만1102대(68.4%), 가솔린 4457대(27.5%), 하이브리드 671대(4.1%), 전기 4대(0.0%) 순이었다.

지난 1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 BlueMotion으로 총 631대가 판매됐다. 그 뒤를 메르세데스-벤츠 GLC 220 d 4MATIC(619대), 메르세데스-벤츠 S 350 d 4MATIC(578대)이 이었다.

윤대성 KAIDA 전무는 “1월 수입차 시장은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와 더불어 일부 브랜드의 물량 부족 및 계절적인 비수기 등으로 인해 전월 대비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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