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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Biz]LG,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 1주년 맞아

  • 2016.02.17(수) 17:38

LG는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 1주년을 맞아 충북 충주시 한국교통대 소재 '아이디어팩토리'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홍남기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과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희국 LG창조경제지원단장 등이 참석했다.

 

충북혁신센터는 지난해 101개 육성기업을 지원해 매출 증가 400억원을 이끌었다. 또 총 5만8000건의 특허를 유무상으로 개방했고, 이중 LG가 개방한 5만2400건의 특허는 신제품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에게 실질적 도움이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센터는 올해 청년 취업과 벤처 창업지원에 주력할 예정이다. LG 실무진이 강의하는 '벤처창업과정'과 청년 창업 아이디어 구상‧실행공간인 '아이디어 팩토리'를 충북대에 이어 교통대에도 개설한다.

 

청년들의 도전 정신을 지원하는 '월드 솔라 챌린지 청년희망 프로젝트'를 후원하고, 직접 제작한 태양광 자동차로 6일동안 호주에서 3000km를 종단하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기술과 현물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LG는 지난해 충북 지역에 에너지‧뷰티‧바이오 분야를 중심으로 4110억 원을 투자했다. 내년까지 1조2000억 원을 투자해 2017년까지 총 1조6000억원을 투자하게 된다.

 

▲ 17일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1주년 기념식을 맞아 개소한 '아이디어 팩토리'모습(자료:LG)

 

LG전자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LG 트윈타워에서 H&A(가전부문) 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퓨리케어(PuriCare) 정수기‧디오스(DIOS) 얼음정수기냉장고 등을 17일 선보였다.
 
퓨리케어 정수기는 ▲이물질이 생길 우려가 없어 위생적인 ‘직수(直水)타입’ ▲3단계(40도‧70도‧85도) 온수 온도를 제공하는 ‘순간온수 플러스’ 기능 등을 제공한다. 다른 제품 대비 에너지 소비효율을 35% 이상 높여 전기료 부담을 절반 수준으로 낮췄다. 기능에 따라 냉온정수기와 냉정수기, 색상에 따라 실버와 화이트로 각각 출시한다. 냉정수기는 이번 주에, 냉온정수기는 3월 중 출시한다.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는 883리터 상냉장·하냉동 타입매직스페이스 냉장고에 얼음정수기를 결합했다. 이 제품은 ▲3단계 안심필터 ▲정량 출수‧출수구 높이 조절 ▲냉장실 맨 아래칸에 ‘팬트리(수납공간) 기능’ ▲3단계(-1도‧1도‧3도) 온도로 맞춤 보관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적용했다. 3월 중 출시예정이며 출하가는 750만원이다.
 
더블매직스페이스 냉장고는 냉장고 문을 여는 빈도와 냉기손실을 절반으로 줄인 870리터 상냉장·하냉동 타입 냉장고다. 이 제품은 ▲신개념 수납공간인 ‘매직스페이스’ ▲가족들이 자주 찾는 간식‧음료 등을 보관하고 꺼낼 수 있는 ‘패밀리 스페이스’ ▲주부들이 많이 사용하는 반찬‧소스‧과일 등을 보관하는 ‘시크릿 스페이스’ 등을 적용했다. 오는 5월 중 출시예정이며 출하가는 400만원이다.

 

현대중공업그룹은 그룹 내 조선3사(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현대삼호중공업)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체계적인 직무교육을 통한 취업기회 제공을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교육훈련 프로그램이다.
 
현재 고용디딤돌 1기 교육생 580여명을 모집하고 있다. 오는 22일까지 서류접수를 받아 면접과 신체검사를 거쳐 다음달 1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모집 분야는 용접‧취부‧배관‧기계‧전기‧도장 등 6개 분야다. 올 한 해 동안 3차례에 걸쳐 총 2000여명의 청년들에게 직업 훈련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합격자는 분야별로 2~3개월의 직무 교육을 받은 뒤 본인 희망 분야에 3개월간 관련 협력업체에서 인턴으로 근무하게 된다. 프로그램 수료 후에 각 협력업체에서 정규직 채용의 기회도 갖 게 된다. 교육생들은 채용 여부에 따라 정부로부터 최대 300만원의 취업 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현대로템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터키 고속철 사업 성공적 수주‧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올 하반기 발주가 예상되는 터키 앙카라~시바스, 앙카라~이즈미르를 연결하는 총 1077km 구간 고속철 640량 수주를 위해 추진됐다. 사업규모는 총 3조원 수준이다.
 
터키는 철도산업 육성‧선진국과 동등한 철도기술력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우리나라와 같은 고속철도 기술 보유국으로부터의 기술이전을 희망하고 있다.
 
현대로템과 철도연은 외국으로부터의 기술이전 경험‧자체 고속열차 개발‧상용화 실적‧동력분산식 고속열차인 해무(HEMU)의 기술개발 역량을 강조해 터키 고속철 사업을 수주할 계획이다.

 

코오롱그룹 비영리 재단법인 ‘꽃과어린왕자’는 지난 16일부터 1박 2일 동안 경기도 용인 코오롱 인재개발센터에서 초등학교 6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코오롱 어린이 드림캠프’를 진행하고 17일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코오롱 어린이 드림캠프는 넉넉하지 않은 환경에서도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으로 생활하는 초등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다.
 
코오롱은 장학생으로 선정된 초등학교 6학년 진학 예정 학생 30명에게 중학교 입학준비금 30만원과 학업장려금 등 앞으로 3년간 1인당 총 51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지난 2008년과 2009년에 선발된 5‧6기 장학생 2명에게는 각 500만원의 대학입합 특별장학금을 수여하기도 했다.

 

코오롱은 지난 2014년부터 기존에 선발된 장학생들 중 대학 입학을 앞둔 학생들에게 특별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장학증서수여식에는 재단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권상우씨가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효성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본사가 위치한 서울 마포구 지역 주민을 위해 ‘사랑의 생필품 나눔 행사’를 지난 16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작년부터 소외된 이웃을 위해 생필품 나눔을 이어 온 효성은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100개의 따뜻한 손하트를 찾습니다’라는 페이스북 이벤트도 진행했다. 그동안 댓글을 단 네티즌의 이름으로 기부를 하던 방식에서 누리꾼들이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사진 댓글을 달아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효성은 약 500개의 손하트 응모사진 중 100개를 뽑아 하나의 큰 하트 이미지로 제작해 기부물품에 부착했다. 서울 아현동 주민센터를 통해 마포구 저소득층 가정 100곳에 참치와 햄 세트를 기부했다. 또한 손하트 사진이 선정된 100명에게는 핫초코 기프티콘(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국건설경영협회는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6 정기총회’에서 허명수 회장(GS건설 부회장)을 한국건설경영협회 회장으로 재선출됐다고 17일 밝혔다.

 

허명수 회장은 2013년부터 대형 건설업체들의 모임인 한국건설경영협회 회장으로 활동해왔다. 임기 만료를 앞두고 이날 정기총회에서 회원사 대표들의 만장일치로 재선출됐다. 회장 임기는 2019년 2월까지다.

 

허 회장은 1955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1981년 LG전자에 입사한  이후 2002년부터 GS건설(옛 LG건설)로 옮겨 경영지원본부장, 사업지원총괄본부장(CFO) 등을 거쳐 2007년부터 2013년까지 사장을 역임했다. 2014년부터는 GS건설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 허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다시 한 번 중책을 맡게 돼 책임이 무겁다”며 “건설산업이 다시 한 번 국가의 성장동력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허명수 한국건설경영협회 회장(자료:한국건설경영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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