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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Shift]"민감한 시기에 꼭 필요한 내용 담았다"

  • 2016.02.24(수) 17:38

[비즈니스워치 국제경제세미나 시즌6]
국제세미나 성황리 개최…중국에 대한 시장의 관심 반영

최근 중국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그대로 반영됐다.
 
비즈니스워치가 2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한 중국 경제 세미나는 기업과 증권시장 종사자 등 각계에서 참석한 관객들로 성황을 이뤘다. 준비했던 250석의 객석은 세미나 시작 전부터 가득찼다.
 
▲ 비즈니스워치가 2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중국의 대전환, 한국 경제 해법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중국의 대전환, 한국 경제 해법은’이라는 주제로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세미나는 황한취안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산업연구소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5명의 국내외 중국 경제 전문가들이 깊이 있는 화두를 던졌다. 1세션은 거시적 측면에서 중국경제의 변화와 대응전략을 살폈고, 2세션에서는 차이나머니에 대한 한국 자본시장의 대응방안을 고민했다.

 

강연자와 참석자 모두 지금 시점에서의 중국 경제에 대한 고민이 매우 적절하다는데 공감대를 찾았다. 수준 높은 강연과 수준 높은 관객이 시공간을 함께 했다.

 

첫 번째 발제로 중국 정부의 산업구조개혁 방향을 설명한 황한취안 소장은 강연 직후 “한국 전문가들이 중국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에 대해 강한 인상을 받았다”며 “중국 경제의 변화와 산업구조의 재편이 중국에서 사업 기회를 찾는 한국기업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제조업 측면에서의 한국기업 대응책에 대해 강연한 산업연구원 이문형 박사는 “중국 경제 전환기에 적절한 세미나다. 특히 (사드배치 문제 등으로) 부정적 분위기가 팽배한 시기에 적절했다”고 평가하며 “이런 기회가 더 많아져야 중국 경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의 기회가 많아 질 것”이라고 제안했다.

 

한국금융연구원 지만수 연구위원은 “중국 경제 문제에 있어서도 환율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 환율 리스크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며 환율 문제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접근을 주문하기도 했다.

 

객석의 반응도 뜨거웠다. KB손해보험 주식운용팀의 김정수 씨는 “중국 펀드에 대해 관심이 갖고 있는데 오늘 세미나가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고, 로버스투자자문의 이상욱 씨는 “중국시장 전반에 대해 파악하고 중국 정부의 생각을 파악할 수 있는 유익한 자리였다”고 평가하며 “좀 더 실질적인 얘기를 해줬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도 드러냈다.

 

한국능률협회 홍성기 수석컨설턴트는 “시의적절한 내용으로 구성돼어 좋았다”며 특히 “한국 제조업의 대응전략 부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 2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중국의 대전환, 한국 경제 해법은' 세미나에서 객석이 만원을 이뤘다. /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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