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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혁명 4.0]최현식 "생각의 가치가 미래 결정한다"

  • 2016.08.24(수) 17:06

2016 비즈워치 포럼 강연
"생각을 현실로 끄집어내는 통찰 필요"

“생각의 가치가 부의 가치다. 앞으로는 생각의 정도에 따라 미래가 달라질 것이다”

 

최현식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부소장은 24일 서울 63빌딩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비즈워치 포럼 ‘산업혁명 4.0 무엇을 할 것인가’ 강연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최 부소장은 현 시점을 3차 산업혁명의 마지막이자 4차 산업혁명 진입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봤다. 그런 만큼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다. 특히 그는 ‘혁명’이란 단어에 집중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한다. 4차 산업혁명을 통해 우리 사회 모든 것이 바뀔 수 있다는 게 최 부소장의 생각이다.

 

최현식 부소장은 “지금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출발선에 있는 상태로 3·4차 산업혁명이 교차되는 안개 같은 상황”이라며 “특히 4차 산업혁명을 통해 생산 수단을 비롯한 우리 삶의 모든 방식이 바뀔 것이기 때문에 4차 산업혁명을 주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 이명근 기자/qwe123@

 

4차 산업혁명이 이전 시대와 다른 것은 모두가 보편적으로 생산수단을 갖게 된다는 점이다. 과거에는 공장을 보유한 제조기업이나 새로운 기술력을 갖춘 자만이 제품을 생산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다르다는 게 최 부소장의 설명이다.

 

그는 대표적인 사례로 스마트폰을 제시했다. 스마트폰은 초기 컴퓨터인 에니악과 비교하면 수천배 이상 기술이 발전된 제품이다. 하지만 에니악과는 달리 누구나 스마트폰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기술이 보편화되고 있다는 의미다.

 

최 부소장은 “과거 우리나라는 제조업 중심으로 발전해 생각이 중요하지 않았지만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생각을 현실로 끄집어 낼 수 있는 통찰과 아이디어가 담긴 생각이 필요하다”며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생각이 있어야 변화된 사회에 참여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등 변화에 적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통찰력과 아이디어가 담긴 생각은 문제와 욕구, 결핍을 해결하려는 문제의식에서 만들어질 수 있다. 이를 위해선 많은 지식과 정보를 갖춰야 한다는 게 최 부소장의 조언이다.

 

최현식 부소장은 “현실로 만들어질 수 있는 통찰력 있는 생각을 위해선 변화된 환경에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등 다양한 이치와 구조, 흐름에 대한 정보를 머릿속에 갖고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 부의 가치는 우리가 가진 생각의 가치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부소장은 미래학자로서 미래사회에 대비한 경제 및 경영전략,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 국내 주요기업은 물론 서울대와 한양대 등에서 미래사회 변화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왔다. 현재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에서 '미래예측 방법론' '미래예측 시나리오' 등 미래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강연과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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