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도 노조와 지하철 노조의 총파업이 시작된 27일 서울역에서 출근길에 오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철도 지하철 노조가 파업에 나섰다. 정부도 동시 파업을 맞아 비상수송대책에 돌입했다.
서울과 부산 지하철은 출퇴근시간에는 정상운행한다. 하지만 그 외 시간에는 70%~85% 수준으로 열차운행이 줄어든다.
새마을호, 무궁화호는 일부 운행 감축이 불가피하다. 국토부는 국민 피해를 줄이기 위해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예비차량 투입 등 다양한 방안을 시행할 방침이다.
최정호 제2차관은 "정당성이 없는 불법적 파업에 대해 정부는 법과 원칙의 잣대에 따라 엄격하게 조치할 계획"이라며 "국민 여러분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철도 노조와 지하철 노조의 총파업이 시작된 27일 서울역에 정상운영대책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 철도 노조와 지하철 노조의 총파업이 시작된 27일 서울역에서 출근길에 오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 철도 노조와 지하철 노조의 총파업이 시작된 27일 서울역에서 출근길에 오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 철도 노조와 지하철 노조의 총파업이 시작된 27일 서울역에서 출근길에 오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 철도 노조와 지하철 노조의 총파업이 시작된 27일 서울역에서 출근길에 오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 철도 노조와 지하철 노조의 총파업이 시작된 27일 서울역에서 출근길에 오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 철도 노조와 지하철 노조의 총파업이 시작된 27일 서울역에서 출근길에 오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