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포토]'고개숙인 조선업' 내년에는 빛이 되길…

  • 2016.12.20(화) 16:37

▲ 저물고 있는 2016년 병신년(丙申年) 햇살 안으로 현대중공업의 배 한척이 고요히 울산항을 빠져 나가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2016년 병신년(丙申年)의 우리 경제의 화두 중 가장 큰 이슈는 '조선·해운업의 위기' 였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부진의 늪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 주도의 구조조정까지 사실상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지역 경제까지 위기에 처해져 있다.

 

장기간 침체를 겪고 있는 조선·해운업이 어느해 보다 추운 겨울을 나고 있지만 희망의 빛은 있다.

 

2017년 정유년(丁酉年)에는 정부의 관공선 조기발주, 내수선박 신조지원 프로그램 추진 등으로 올해보다는 수주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또 최근 감산 합의로 유가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중단됐던 해양플랜트 재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어둠 속 한 줄기 빛을 향해 항해하는 사진 속 선박처럼 내년에는 힘차게 전진해 '조선업 활황' 뉴스를 기대해 본다.


▲ 불 밝힌 울산 현대중공업 도크 


▲ 울산항 밝히는 현대미포조선


▲ 해 저물어가는 울산만


▲ 불 밝힌 현대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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