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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브리프]LG전자 "필요한 곳만 알아서 냉방한다"

  • 2017.01.16(월) 16:50

다음은 1월 16일 기업브리프

LG전자는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처음 탑재한 ‘휘센 듀얼 에어컨’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LG전자는 독자 개발한 딥 러닝(Deep Learning) 기술인 ‘딥 씽큐(Deep ThinQTM)’를 ‘휘센 듀얼 에어컨’에 적용했다.

신제품은 사람의 습관, 제품이 사용되는 주변환경 등을 스스로 학습하고 사람이 주로 머무르는 공간을 찾아내 쾌적한 바람을 내보낸다.

‘휘센 듀얼 에어컨’은 ‘스마트케어’ 기능을 통해 사람이 주로 생활하고 있는 공간과 그렇지 않은 공간을 스스로 구분한다. ‘스마트케어’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50만 장 가량의 다양한 실내 모습을 데이터 베이스로 탑재했다. 최근 2주 동안 촬영한 실내 모습을 데이터 베이스와 비교∙분석하는 방식으로 사람이 현재 있는 공간을 정확하게 찾아낸다.

‘스마트케어’ 기능은 사람이 있는 공간에만 집중적으로 시원한 바람을 내보내 실내 전체에 냉방을 공급할 때보다 최대 20.5%의 에너지를 아낄 수 있다. ‘휘센 듀얼 에어컨’은 새로운 장소에 설치되고 난 뒤 약 1주일이 지나면 ‘스마트케어’ 기능의 작동에 필요한 실내 공간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르노삼성은 지난 15일 부산 동아대학교 다우홀에서 초등학생 자녀를 둔 임직원과 초등학교 자녀들을 대상으로 ‘자녀교육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르노삼성 부산공장 임직원과 초등학생 자녀들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자녀교육 토크 콘서트’는 지난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었으며 임직원 자녀교육에 실질적인 도움은 물론 회사와 가정의 화합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이병훈 교육연구소장과 노규식 세브란스 정신건강병원 청소년 센터 소장이 강사로 나서 진행을 맡았으며 임직원 그리고 자녀들과 함께 잠재력을 키우는 자녀교육 방법과 행복한 교육을 위한 로드맵 등에 대한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중공업은 이달부터 사내 협력사 173개사에 ‘협력사 전담 안전 관리자’ 선임을 의무화하고 운영비를 지원해 협력사의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 사내 협력사는 응급처치는 물론 작업환경 개선과 사고 위험 지역의 안전점검 등을 수행하는 전담 안전 관리자를 1명 이상씩 배치한다. 다만,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의 업체를 대상으로 하고 오는 6월까지 유예기간을 두기로 했다.

협력사 전담 안전 관리자는 산업안전보건법상의 안전 관리자 요건 충족자나 안전관련 자격증 보유자 등 자격 요건에 따라 선발되며, 현대중공업은 전담 안전 관리자를 선임한 협력사에 매월 최대 20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현대중공업은 안전사고 예방과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실제 사고사례 체험이 가능한 가상현실(VR) 안전교육시스템을 동종업계 최초로 도입, 이달 말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임직원들은 추락과 화재 등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상황을 VR 장비를 이용한 가상현실 체험으로 사고 원인과 올바른 대처방안 등을 배울 수 있다.


 
◆ 건설사업관리(CM)업체 한미글로벌은 자사가 국내 최초로 적용한 건축골조공법 '투데이(2Day) 사이클'이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2Day사이클'은 건축물의 뼈대가 되는 골조공사를 실제 작업일 기준 2일에 1개 층씩 완료해 공기를 단축하는 건설 공법이다. 2011년 한미글로벌이 국내 처음으로 '서울대역 마에스트로' 오피스빌딩에 도입했다. 통상 국내에서 골조공사는 7~10일 정도 소요돼 30층을 올리는 데 3년 정도 걸리지만 이 공법을 통하면 1년으로 공기를 줄일 수 있다는 게 한미글로벌 설명이다.
 
김종훈 회장은 한미글로벌 "'2Day 사이클'이 중국에서 특허를 획득함으로써 중국 건설시장 진출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건설기술을 더욱 적극적으로 개발해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애경그룹 계열 제주항공은 올 초부터 대구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승객을 위한 기내면세점 운영을 시작하는 등 부가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대구공항에서 기내면세점을 운영하는 항공사는 제주항공이 유일하다. 52개 브랜드 120여개 품목을 판매한다는 게 이 항공사 설명이다.
 
또 제주항공 기내면세점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서는 구입을 사전에 예약하고 항공기 탑승 후 결제 및 물품 수령을 하는 예약 서비스, 출국할 때 주문한 뒤 돌아오는 항공편에서 받을 수 있는 사전예약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항공의 부가서비스 매출은 2010년 전체매출액 대비 0.9%였지만 2015년 7.0%까지 성장한 425억여원을 기록했다. 작년에도 부가매출이 전체의 7.7%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중장기적으로 부가서비스 매출 비중을 두 자릿수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대한항공은 16일부터 인도의 다양한 매력을 표현한 TV 광고 시리즈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도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아그라, 델리, 케랄라, 조드푸르, 엘로라 등 5곳을 '생각으로 인도하는 질문여행', '도전으로 인도하는 800루피여행', '진짜 인도로 인도하는 로컬여행' 등 3개 주제로 소개한다.
 
이번 광고는 인도를 여행할 때 같은 장소를 방문하더라도 서로 다른 생각과 느낌으로 여행을 한다는 점에 착안했다는 설명이다. 대한항공은 현재 인도~델리 노선에 주 5회, 인도~뭄바이 노선에 주3회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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