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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전기요금 줄여보자' 태양광 패널 각광

  • 2017.06.02(금) 15:59

2∼3년이면 전기비 절약해 설치비용 회수

▲ 이른 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2일 서울 잠실 제2롯데월드 하이마트에서 소비자들이 가정용 태양광 패널을 살펴보고 있다. 냉방수요가 급증하는 여름철에 전기료 부담을 덜어주는 가정용 태양광 발전기는 정부 지원사업으로 지방자치단체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때이른 더위에 가정용 냉방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가정용 태양광 패널이 각광을 받고 있다.

 

작년 여름 유례없는 폭염에 전기요금 누진제로 '요금 폭탄'을 맞은 사람들이 대안을 찾아 나선 것이다.

 

서울시는 미니 태양광 발전소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베란다나 지붕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 뒤 콘센트에 연결해 실시간으로 전기를 생산, 가정에서 쓸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햇빛이 잘 비치는 곳에 설치하기만 하면 맑은 날 낮시간에 전기가 자동으로 생산되고 이렇게 생산된 전기가 먼저 소비되는 구조다.


소형 태양광 패널 보급 사업을 하는 지방자치단체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인천, 경기 등 6개 광역시·도와 수원, 성남 등 18개 기초 시·군이다. 이 가운데 서울시의 경우 설치 업체를 6곳 선정했고, 서울시민이 해당 업체에서 설치를 할 경우 서울시로부터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지자체에서 태양광 패널 보급 사업을 하지 않는다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공단에 태양광 패널 설치 신청을 하면 된다.

 

아파트나 빌라의 경우 소형 패널을 1개 설치하는 데 드는 가격은 64만~66만원 선이다. 이 중 서울시로부터 보조금 31만원을 받으면 설치비용은 33만~35만원으로 낮아진다. 각 구청에서 추가 지원금을 받게 되면 설치비용은 20만원대로 내려간다. 매달 1만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본다고 치면 손익분기점은 설치 후 2~3년 정도인 셈이다.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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