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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퓨리케어 정수기, 英 '친환경 발자국' 인증

  • 2017.06.06(화) 10:14

탄소 발자국·물 발자국 인증 획득
'필요한 만큼' 냉각·가열…에너지효율↑

LG전자의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가 직수형 정수기로는 처음으로 친환경 발자국 인증을 받았다.
 

 

▲ LG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 이번에 '물 발자국', '탄소 발자국' 인증을 획득했다.


6일 LG전자에 따르면 최근 영국의 비영리단체인 '카본 트러스트(Carbon Trust)'는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에 '탄소 발자국(Carbon Footprint)'과 '물 발자국(Water Footprint)' 인증을 부여했다.

카본 트러스트는 제품의 생산부터 유통,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발생량과 물 소비량을 확인해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다. 각각 탄소 배출량 산정 표준(PAS 2050)과 물 발자국 산정 표준(ISO 14046)이라는 기준을 따른다.

이번 인증은 위생적인 측면에서 강점을 갖고 있는 직수 방식의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가 전력 소모량과 물 사용량에서도 친환경 고효율 제품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의 친환경 경쟁력은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와 인덕션 히팅 기술(IH: Induction Heating)에 있다.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는 꼭 필요한 만큼만 물을 차갑게 만든다. 빠른 시간 안에 물을 뜨겁게 해주는 인덕션 히팅 기술은 40℃, 75℃, 85℃ 등 3단계 맞춤형 온도로 필요한 만큼만 물을 데워준다. 저장된 물을 계속 데우고 있을 필요가 없어 에너지 효율이 높다.

핵심 기술들이 정수기의 전력 소모량을 낮춰 기존 저수조 방식의 정수기보다 에너지 효율이 35% 높아졌다.

LG전자 H&A사업본부 어플라이언스연구소장 김영수 전무는 "LG만의 친환경 기술을 앞세워 고객의 건강뿐 아니라 환경을 함께 고려하는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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