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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4세대 V낸드 라인업 확대

  • 2017.06.15(목) 14:06

서버·PC·모바일 등 적용
"테라 V낸드 앞당길 것"

삼성전자가 서버, PC, 모바일용 등 낸드 제품 전체로 4세대 V낸드(Vertical NAND) 라인업을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고 성능과 높은 신뢰성을 구현한 '4세대(64단) 256기가비트(Gb) 3비트 V낸드플래시'를 본격 양산한다고 15일 밝혔다.

V낸드는 전원이 꺼져도 저장된 데이터가 지워지지 않는 비(非)휘발성을 갖는 플래시 메모리의 일종이다. 기존에 단층으로 배열된 셀을 3차원 수직으로 쌓아올려 메모리 속도와 수명, 전력효율을 개선한 제품이다.

이번에 삼성전자는 기존 3세대(48단) V낸드보다 셀을 더 많이 쌓아올리는 기술을 양산해 서버와 PC, 모바일용으로 쓸 수 있게 했다. 삼성전자는 올해안에 4세대 V낸드의 월간 생산 비중을 50% 이상으로 늘려 글로벌 고객의 수요 증가에 대응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플래시개발실 경계현 부사장은 "반도체 칩 하나에 1조개 이상의 정보를 저장하는 '테라 V낸드'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임직원 모두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 전념했다"며, "향후에도 차세대 제품을 적기에 개발해 글로벌 IT 기업과 소비자의 사용 만족도를 높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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