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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들이대는 재협상 카드' 한·미FTA 미래는?

  • 2017.07.14(금) 14:52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FTA에 대해 또다시 끔찍하다고 말하며, 재협상의 의지를 강하게 드러낸 14일 서울 도심에 걸린 태극기와 성조기가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트럼프 미 대통령이 한미 FTA재협상을 요구하면서, FTA효과를 누려왔던 산업계가 좌불안석이다. 
 
미국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추진 작업이 가시화하면서 직접적인 타깃이 되고 있는 자동차 및 철강업계에 긴장감이 맴돌고 있다. 미국이 구체적인 요구사항을 제시하지는 않았지만 관련 업계는 "진행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대응전략을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무역협회와 산업계 등에 따르면 로버트 라이트하이저(Robert Lighthizer)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12일(현지시간) 한미 FTA를 위해 양국 특별 공동위원회 설치를 요청하는 서한을 우리 정부에 발송했다.
 
미국 정부는 한미 FTA 재논의를 통해 현재 자동차와 철강 분야를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는 무역적자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생각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한미 정상회담 후 공동 언론발표에서 “자동차나 철강 등 엄중한 무역문제들에 대해 이야기했다”며 한미 FTA 재협상 추진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미 FTA 재협상 추진 소식이 전해지자 지역 산업계는 재협상 결과에 따른 영향을 분석하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또 다른 주력 업종인 철강과 섬유 분야도 직접적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철강은 이미 반덤핑 관세로 타격을 입은 상태고, 섬유는 간접 수출 비중이 높은 의류용 원단보다는 산업용 섬유의 수출이 감소할 것으로 걱정하고 있다.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아시아나380 항공기에 수출용 화물이 실리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미국으로 출발하는 현대자동차 수출물량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전면적인 재협상 요구에 전운감 도는 산업단지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새로운 국면 맞이한 한미 FTA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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