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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쌍용차 '티볼리 아머' 출시

  • 2017.07.17(월) 13:25

▲ 17일 서울 강남구 SJ쿤스트할레에서 열린 쌍용자동차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출시행사에서 모델들이 '티볼리 아머(Armour)'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쌍용자동차가 올 하반기 티볼리 상품변경모델 '티볼리 아머'를 내세워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1위 지키기에 나섰다. 현대·기아자동차가 7월부터 코나와 스토닉 판매에 나서면서 시장 쟁탈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쌍용차는 17일 서울 논현동 SJ쿤스트할레에서 전면부 디자인을 바꾼 2018년형 티볼리 아머를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가장 큰 변화는 티볼리 차명을 새롭게 하고 범퍼 등 앞부분을 부분변경에 가깝게 바꾼 것. 더 스타일리시하고 더 다이내믹한 제품으로 바꿨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티볼리 디자인에 변화를 준 것은 2015년 출시 이후 2년7개월 만이다. 이로써 티볼리 브랜드는 티볼리 아머와 티볼리 에어 두 종류로 재편됐다.

 

쌍용차는 티볼리 아머를 선보이며 고객의 색상 선택 폭을 늘렸다. 외장 색상은 기존 5가지에서 8가지를 고를 수 있도록 했고, 외장 투톤 컬러도 8가지를 운영한다. 가격은 자동변속기 기준 ▲가솔린 1811만~2242만원 ▲디젤 2060만~2420만원이다. 여기에 스페셜 모델인 기어 에디션(가솔린 2195만원, 디젤 2400만원)을 별도로 내놨다.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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