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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영토 확장'…삼성SDI, 김정욱 부사장 승진

  • 2017.11.16(목) 15:03

부사장 1명·전무 6명 등 16명 승진
적자탈출 이끈 전지사업 성과 인정

삼성SDI 전지사업의 영역을 넓힌 김정욱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를 포함해 적자탈출을 이끈 전지 부문에서 많은 승진자가 배출됐다.

 

 

삼성SDI는 16일 2018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바탕으로 전문성과 도덕성, 리더십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인사를 통해서는 부사장으로 승진한 김정욱 전무를 포함해 총 16명의 직급이 한 단계 올라섰다.

신임 김 부사장은 중대형 전지 사업부문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 부사장은 삼성SDI의 핵심 사업인 전기차 및 ESS(에너지저장장치) 사업에서 주요 고객사와 협업 관계를 강화했다. 그는 신규 고객 확보와 영업 및 마케팅 분야에서 전문역량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와 함께 전지 사업 실적 개선을 주도한 개발 부문의 김윤창 상무와 기술 부문의 신정순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영업 부문에서는 이기채 상무와 손미카엘 상무가 전무로 한 단계 올라섰다.

전자재료 사업 부문에서는 김희섭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소재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스플레이 소재를 적기에 개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삼성SDI 경영 체질 개선과 프로세스 혁신에 기여한 김광성 성무도 전무로 승진했다.

삼성SDI 관계자는 “이번 정기 임원인사에서 기능별 전문성 확보와 젊고 역량 있는 차세대 리더를 과감하게 발탁했다”며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조직 분위기를 쇄신해 2018년 경영목표 달성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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