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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 꼭 집에만?'…LG전자, B2B 적극 공략

  • 2018.02.04(일) 11:56

최근 넉달간 어린이집 등 800여곳 공급
'클린부스터' 탑재, 더 넓은 면적 빠르게

LG전자가 보육시설, 학원 등에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를 공급하는 등 기업간 거래(B2B)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 LG전자의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를 설치한 서울시 소재 어린이집.


LG전자는 4일 "최근 4개월간 서울시에 위치한 어린이집, 학원 등 800여 곳에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제품 상단에 적용한 '클린부스터'가 강한 바람을 만들어 깨끗한 공기를 멀리까지 보내주는 방식으로 실내의 공기 순환을 돕는다.

LG전자 자체 실험 결과에 따르면 클린부스터를 탑재한 제품은 일반 제품에 비해 같은 시간 동안 제거할 수 있는 미세먼지의 양이 71% 많고,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속도도 24% 빠르다.

LG전자는 각 가정은 물론 여러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에서도 공기청정기 수요가 빠르게 늘 것으로 보고 B2B 판매확대에 역점을 뒀다. 올해 국내 공기청정기 시장은 지난해보다 30% 이상 커진 200만대 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일시불과 렌털 가운데 자유롭게 구매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렌털 고객에게는 필터 무상 교체, 먼지센서 점검, 클리닝 서비스, 무상보증 등의 혜택을 제공했다.

LG전자 임정수 한국B2B마케팅담당은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집안은 물론 교실, 요양원, 어린이집 등 공공시설에 놓고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깨끗한 실내 공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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